이게 웹툰 원작이고 웹툰도 대박이었다고 하네. 요즘 이걸 자연스레 챙겨보게 됐다. 1화부터 본 건 아닌데 대충 초반부터 보고 있는 셈 아닐까...? 3, 4회? 부터였나? 보기 시작함. 건강상태 불량으로 최근에 예매했던 공연을 3개나 취소하고 못 갔다. 코로나로 공연 취소 된 것도 아니고 내 즈질 체력 때문에 공연을 3개나 못 갔다 ㅠㅠ 몇 달 전에 예매해놔도 막상 공연 당일 건강 상태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된 건가 싶어 우울하다. 워낙에도 집콕이었지만 이젠 더더욱 집콕을 할 수밖에 없으니 결국 티비를 더 보게 된 듯 ㅋㅋ 인간실격을 본방사수 해보려고 첫회부터 보긴 했는데, 드라마가 너무 우울허다. 보다가 흐지브지 안 보게 됨. 근데 줄거리가 재밌을 거 같긴 하고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이긴 하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