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More

Placebo: Hail Satan (ft. 코디??)

Eunice_t-story 2021. 10. 7. 11:59

플라시보 메일 보고 깜놀. 바로 코디 같단 생각이...

 

첨에 잘 읽어보지도 않고 코디 얼굴에 놀라기만 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티셔츠를 몰코가 디자인해서 판다는 내용의 메일인 거 같다. 애비가 디자인한 셔츠를 아들이 피팅 모델 한 거 ㅋㅋ

 

얘 코디 아닌가?? 꼬불거리는 머리랑 지금쯤 이만큼 자랐겠다 싶은 생각과 함께 코디라는 생각이 드는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자꾸 아들을 모델로 쓰는 건지, 용돈은 줘가며 써먹는 건지 ㅋㅋㅋ

몰코와 헬레나의 얼굴이 절묘하게 섞인 분위기. 약간.. 그 누구더라... 에즈라 밀러? 걔랑 너무 닮았다.

코디 잘 쌩기게 컸네...

 

잘 컸다, 코디! 근데 키는 얼마나 되나 몰겠네... 엄빠 둘 다 별로 안 크니까.

 


 

얘 코디 맞나부다. 튓터에 해외팬이 올린 사진. 분위기 무엇... 누가 몰코 아들 아니랄까봐 ㅋㅋ

몰코 아들 뭔가 분위기 있다. 외모는 일단 성공적인데 아빠 속썩이지 말고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렴 ㅎㅎ

 


 

이미 연예계 데뷔했었네. 작년 공개된 뮤비. 여기서 보니 또 소피 마루소 닮은 거 같음 ㅋㅋㅋ 이쁘장하다. 

 

영국에서 이미 배우로 활동 중인가부다. 드라마에도 출연해서 알려지기 시작하는 중인 거 같음.

The Drowning이라는 드라마? 에도 나오고 Shadow and Bone? 뭐 그런 드라마에도 나오고 그런가 봄.

아빠 전공을 아들이 살리네 ㅋㅋ 원래 몰코가 연기 전공이었으니 ㅋㅋ

 


 

몰코가 어느 인터뷰에서 코디 태어나던 때 얘길 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몰코가 운전면허가 없는데 헬레나가 진통 시작하자 병원에는 가야겠고 해서 소방차 불러서 갔다고 했던...

세월 참 빠르네. 그 때 그 아기가 벌써 십대가 됐고 연예계 활동 중이라니...ㅎㅎ

그동안 앨범 커버에도 뿌옇게 등장했었고 가끔 아가 때 사진을 본 이후로 

이렇게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니 참... 이젠 진짜 내가 많이 늙었구나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