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시계밍 웨보 사진 확대해보니 시계가 피아제?? 하여튼 명품 시계. 시계 광고 화보 촬영? 얻어맞은 컨셉으로다가 찍었는데 맨얼굴보다 훨씬 간지 나네. 얼굴 상처도 그렇고 손 생긴 것도 그렇고 참 남자남자해... 근데 아마 밍이는 반전이 있을 거 같다. 발도 키에 비해 되게 작다던데 ㅋㅋㅋ 밍이.. MW Art 2019.09.30
#53 생일밍 2019년도 밍생일 기념으로 나눔엽서하려고 그렸다. 계속 꾸준히 팬아트를 하다가 그 중에 골라서 엽서로 만들곤 했는데, 요즘은 도통 이짝이고 저짝이고 그림을 그릴 여유가 잘 없어서 일부러 나눔 엽서용으로 급하게 그림. 뭐 이래저래 그림을 그리게 돼서 그건 좋네. 이런 계기라도 없었.. MW Art 2019.07.05
#51 화이보 20190218, #52 공항밍 2019.02.21 12:50 왕이보인 줄 알았으나 화이보였다. 프듀 나갈라고 찍은 증명사진 같은 느낌. 얼굴은 진짜 쎈터깜인데... 너무 안 닮은 거 같아서 고치다 고치다 지쳐 그만 포기함. 이젠 그냥 사람 얼굴이면 됐지... 눈코입 있으면 됐지...' 하면서 그리게 되는 듯. 내 그림과 사진을 번갈아가며 .. MW Art 2019.03.01
#49 착생왕, #50 20190214 웨이보 2019.01.20 10:46 이게 착생웨이보 사진인지 왕이보 사진인지 모르겠다. 내가 가진 사진이 로고가 안 박힌 거인데 화질은 좋은 거네. 연필로 그릴까, 물감으로 그릴까 마지막까지 엄청 망설이다가 물감으로. 연필 흑백으로 했으면 좀 더 오래 걸렸을 듯. 목하고 볼따구 점까지 흐릿하게 묘사는 .. MW Art 2019.02.16
#47 밍왕만화 2, #48 서울밍왕 2019.01.11 12:15 블랙 아웃라인 입빠이 살려도 그닥 만화스러운 느낌이 충만하진 않다. 만화도 사실화도 아닌 어정쩡한... 컬러를 좀 더 투명하게 칠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듯. 최근에 유툽에서 불투명 수채화 애니 스타일 그림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남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 MW Art 2019.01.16
#45 캡밍, #46 밍왕만화 2018.12.28 11:01 드뎌 완성. 역시 색연필은 오래 걸림. 근데 오래 걸리는 과정도 나름 즐기면서 그리게 된다. 예전엔 막 후딱 그리는 게 좋았는데 요즘은 항상 그런 거 같진 않다. 배경을 칠할까 말까 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배경을 칠하긴 했는데 역시 밋밋하지 않아서 더 나은 거 같다. 배경 .. MW Art 2019.01.08
#43 갈대왕, #44 폴라밍 2018.10.31 12:59 능력 부족으로 의도치 않게 망작을... 여기가 하늘공원? 상암? 갑자기 드는 생각은, 애들이 팬들 몰래 한국으로 사적인 여행을 왔을 때 중국인들 혐오하는 한국인들한테 불친절한 대우를 받지 않았음 좋겠다. 과거의 나는, 애들 입덕 전에는 중국인 혐오자 중 한 명이었다. 중.. MW Art 2018.11.25
#41 나무왕, #42 수트밍 2018.10.09 12:50 ?왕이 웨이보 사진 보자마자 생각난 그림은 오펠리아. 화가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John Everatt Millais 란다. 딱히 상황이나 그런 게 똑같아서 이 그림이 딱 생각났다기보다는 그냥 컬러가 비슷해서 그랬던 거 같다?? 오펠리아를 그린 그림이 이거 말고도 여러 개던데 .. MW Art 2018.10.25
#39 가을밍왕, #40 레드가죽밍 2018.09.26 16:26 A4 사이즈에 두명을 전신으로 그리니까 무쟈게 힘들다. 그렇다고 더 큰 종이에 그렸어도 그림퀄리티는 그닥 달라졌을 거 같진 않지만... 가을 분위기를 좀 내보려고 붉은 배경을 했는데 마이 어설픔. 애들 얼굴도 너무 쬐끄맣게 그리려다보니 더 어려웠다. A4엔 그저 한 사람 얼.. MW Art 2018.10.03
#37 빨강왕, #38 축구밍 2018.08.21 08:05 오랜만에 그려 본 왕이. 이 옷도 팬이 선물한 거라는 거 같던데. 그것도 한국팬이! 한국팬들이 이리 정성인데 대체 팬미는 언제 또 하려는지... 나도 애들 팬미 좀 가보고 싶다. 더 늙어 꼬부라지기 전에 ㅠㅠ 지금도 너무 늙어서 팬질하기 미안한데 ㅋㅋㅋ 가끔은 내가 팬질을 .. MW Art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