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올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몇년이 지났지만 이게 현실이 되다니!!
1회는 재방으로 봤고 이어서 계속 보진 않았지만 채널칭에서,
그것도 자막 달고 정식으로 한국 땅의 티비에서 방송이 되다니 너무 신기함 ㅎㅎ
연지채가 중국에서 방송될 때 자막이 달리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을텐데... 라며 안 봤는데,
자막이 달려도 뭔말인지 몰겠음 ㅋㅋㅋ
밍이는 확실히 와꾸가 중궈인들 중에서도 독특하다.
눈쌍꺼풀에 부리부리 느끼하게 생긴 중궈 배우들 중에서
무쌍에 담백한 마스크. 독보적.
왕이도 분량이 많진 않지만 편집을 잘 해서인지 그리 어색해보이지 않네?
게다가 더빙을 했으니 연기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엔 오히려 득이 되는 거 같기도 하다.
착생 때에 비해서 확실히 더 자연스러워졌다. 이게 벌써 몇년 전이지만 ㅋㅋㅋ
어쨋든 티비에서 보게 되다니 너무 신기방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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