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 Diary 406

연습: 두바협 (1st + 2nd violin) - 스즈키 4, 5권

드뎌 얼렁뚱땅 대충 마무으리. 완전 개판인데도 이게 그나마 레슨받을 때보단 나아진 거다. 더 해봤자 별로 달라질 거 같지 않음. 내가 레슨 받을 때 2바욜을 배웠던가? 책에는 쌤 연필 자국이 보이긴 하는데 왜 배운 기억이 전혀 없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1바욜보다 2바욜이 더 생소. 우선 2바욜부터 연습했고 그 뒤로 1바욜 연습해서 편집프로그램으로 합체. 메트로놈 = 60. (실제로는 60인데 나는 120으로 해놓고 연습.) 그렇지만 내가 여태 했던 속도 중에는 가장 빠르게 한 거 같다. 이젠 좀 버벅대더라도 빠르게 하는 쪽으로. 왜냐면 어차피 느리게 하나 빠르게 하나, 틀리는 부분은 계속 틀리더라는... 바욜질 한 년수에 비해 진짜 실력이 엄청 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게 예전보단 나아진 수준 -_-

Violin Diary 2019.06.25

연습: 바흐 아리오소, 슈베르트 즉흥곡 3번 (바이올린, 이지클래식을 즐기다)

2019.04.30 09:54 역시 책을 사놓으면 하고 싶을 때가 생기나보다. 책을 산 지가 2년? 더 됐나? 하여튼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열심히 해본다. 이러다가 또 스즈키로 넘어가겠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내 맘대로 그어보는 재미가 있음. 비브라토 연습 차원에서 요즘 느린 곡 위주로 해보는 중. 비브..

Violin Diary 2019.05.02

연습: 스즈키 7권 바흐 쿠랑트 / 이지클래식 - 피아노 소나타 11번, 아베 베룸 코르푸스 (모차르트)

더 이상은 빨리도 할 수 없고, 계속 해봤자 틀리는 부분도 계속 틀릴 거 같고 해서 여기서 그냥 스탑. 어차피 다시 해봤자 또 다른 부분이 틀린다 ㅋㅋㅋ 이보다 더 빨리 하는 것도 힘겹고... 스즈키 7권 바흐 BWV 1041 2악장 까지 레슨 받았고 나머지 곡들을 셀프로 하는 중. 그래서 이제 드뎌 ..

Violin Diary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