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1월초. 마무으리는 2월초.요즘 1주일에 하루, 1~2시간 정도씩 연습한다.연습량이 무지 부족하긴 한데 오히려 매일 하면서 힘빼고 자세 망가지고 긴장 생기는 거 보단 차라리 이게 가늘고 길게 갈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다. 젊었을 때나 매일 연습하면 효과가 있지, 나 같은 늙은이는 오히려 그게 독이 되는 듯.연습 안 하는 걸 이런 식으로 합리화 하게 되네 ㅋㅋㅋ 차르다시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해봤다. 2019년 12월에 해보고 2025년 2월에 다시 해봤음.역시 너무 오랜만에 해보니까 되게 버벅댔다, 첨에.다른 곡들은 그래도 2년? 정도만에 한번씩 다시 해보게 되는데역시 차르다시 같은 곡은 자주 해보게 되질 않는다. 해도 별 발전이 없어서.물론 다른 곡들도 그렇긴 한데 차르다시 같은 곡은 다 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