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La Vie En Rose, 드라마 황진이 OST 꽃날

재즈 그루브가 좀 느껴지도록 글리산도와 포르타멘토를 해야 하는데 난 불가능 ㅠ_ㅠ 음정 짚기도 힘겨워서 분위기까지 내는 건 엄두가...

유툽에서 악보 동영상이 있어서 해보고 싶어서 악보를 출력해놓은 지는 한참 된다. 몇 년 전에 뽑아놓고 이제서야 해봤다.

그러고보면 첨에 바욜 시작하고 꿈에 부풀어서 비브라토 할 수 있게 되면 해봐야지 하며 뽑아놓은 악보가 꽤 된다.

비브라토는 여전히 부실하고 음정도 여전히 부실하지만 악보 뽑아놓던 당시보단 그나마 쬐끔은 나아졌다.

앞으로 실력이 확 향상되고 그럴 일도 없을텐데 현상유지라도 했음 좋겠다.

레슨을 안 받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언젠간 아주 쬐~끔 좋아지기를...

도미넌트 줄에 실력도 개판이라 온갖 악조건 -_- 최근에 줄 리뷰 영상을 보고 비전과 인펠드? 하여튼 2개 브랜드에 관심이 간다.

도미넌트랑 같은 회사 제품이라는데... 현재 줄 갈게 되면 그 땐 도미넌트 말고 다른 줄로 함 써볼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