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http://www.bbc.co.uk/programmes/b07xsd9d/clips 오늘 새벽이었던가? 런던 시각으로는 10월 3일. 인스타에 사진들이 막 보이길래 뭐 하나 했더니 이거였다. Setlist 가... Pure Morning 하나 때문에 '사건'에 가깝긴 한데 어느 정도 예상은 됐던 '사건' ㅋㅋㅋ 기존에 안 불렀던 거 부르는 김에 기왕이면 라이브..

This coming Friday 07.10.16 the new retrospective album A PLACE FOR US TO DREAM will be released. 20 Years of Placebo in 20 Days continues with the next exclusive track by track interview with Brian Molko & Stefan Olsdal discussing the origin of NANCY BOY. 뭐 그닥 별 얘긴 읍네. 인스타에서 브라이언 최근 모습을 봤는데 왠 중년 아자씨들이랑 어깨..

내가 만든 캔디 뮤비에 해외 근짱팬인 듯한 사람이 댓글에 2회에서 근짱 심천 가려고 공항 가는 부분에 나온 음악이 뭔지 아냐는 질문이 올라왔길래 나도 궁금해서 찾아봄 ㅋㅋㅋ 찾았다. 이 곡이구나. 역시나 가사 일부로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온다는! 콜드플레이 노래 말고도 캔디 1호 ..

::: Front ::: 저 엽서 같이 생긴 사진은 뭔데 똑같은 게 2장씩이나? 이왕이면 다른 사진들이었으면 좋았으련만. ::: Back ::: 난 앞머리 내린 미생 스타일이 더 좋다. * * [DVD첨부초회한정반 A] DVD에 메이킹은 없네? 인스타에서 봤던 메이킹들은 일본 티비 방송분이었던 건가? 뭐 어쨋든 메이킹도 ..

이 곡도 카페에서 우연히 흘러나오길래 그 자리에서 가사로 구글 검색 쳐서 제목 알아냄 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곡들을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했었나보다. 난 다 첨 들어보는 곡들인데. 나도 울나라 살고 있는데 참 모르는 곡들이 많네. 이 곡도 영화 OST 곡이네. 영화제목이 The Fault In Our Stars..

아마 다른 사람들도 주로 이렇게 검색해서 노래 제목 찾지 않을까? 나도 남들처럼 귀로 들리는 가사를 그대로 구글검색창에 타이핑 쳐서 검색한다. 그러면 노래제목 바로 나옴. 콜드플레이 노래제목도 그렇게 알았다. 이 곡도 Easier and easier somehow 치니까 바로 나오네. 브런치 먹다가 카페..

이 포스터는 이미 몇달 전부터 시규어 로스 인스타에서 주구장창 봐왔다. 현카 공연 소식은 지난 주에 알고 주말내내 고민고민. 오늘 정오에 현카 소지자들 선예매를 인팍에서 오픈했는데 한번 시도라도 해보고 포기하자는 생각에 시도해보고 포기. 다들 진짜 엄청난 손꾸락들을 갖고 계..

심천 때는 끊김 없이 버퍼링 하나 없이 컴터로 스무쓰 하게 잘 봤는데 상해는 시청자가 더더더 많아져서 그랬던 건지 초반부터 난조. 오디오가 묵음으로 나오질 않나, 컴터, 폰 버퍼링 입빠이. 2부쯤 돼서야 좀 제대로 봤던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아예 못보는..

유툽에서 실내악을 듣다가 뭘 눌렀는지 90년대 즐겨듣던 곡들을 잔뜩 몰아들었다. 20여년 만에 다시 듣는 정겨운 곡들. 유툽,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엔 참 좋은 음악들이 많았구나 싶다. 1993 1993 1993 1996 1997 1998 1998년 앨범 Dizzy Up the Girl 수록곡. 이 앨범 CD로 갖고 있다. 2001년. 이 곡이 수록..

처음 들었을 때와 자꾸 듣다 보면 조금씩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긴 하다. 일단 첫인상은 그냥 무난~ 뮤비에 나오는 이교도적 이미지와 경쾌발랄한 사운드가 좀 안 어울린다는 느낌. 이것도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다 보면 익숙해질 수도... 새 음악이 나오면 관심은 가지만 역시 BFTS 이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