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개막은 언제 했는지도 몰랐는데 인팍 공연예매 알림 받고 어제부터 대기 타다 바로 예매 ㅋㅋ 김남윤, 백주영, 권혁주, 신지아를 한 공연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기회! 프로그램에 보니 한국인 작곡가 곡도 있다? 너무 현대적인 곡이 아니길 바래 봄 ㅋㅋ

드디어 사라졌다. 물론 일시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일시적이라는 게 얼마나 오래 갈지, 혹은 생각보다 짧을지 모르겠다. 오랫동안 거의 안 들어갔고 최근에도 자주 가보지는 못했는데 갑자기 아예 볼 수도 없게 되니까 쫌 기분이 묘~~ 어제 인스타를 떠돌다가 플라시보 팬 계정을 보고 없..

이걸 이제서야 발견했네. 어쨋든 오리지널을 첨에 들었을 때 브라이언 보컬과도 잘 어울릴 거 같긴 하더니 역시 잘 맞네. 그리고 원곡과 그닥 획기적으로 다르지도 않고 무난하다. 프리오더한 앨범에 요 커버는 없는 거 같은데. 요건 씨디 음반으로 안 나오고 그냥 음원으로만 풀리나??? ..

어머 브라이언, 머리 짜르고 완전 회춘에 성공했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딱 SWG 시절로 회춘한 거 같다! 헤어가 그 때 머리랑 같아 보인다. 내가 처음 플라시보 팬이 된 계기는 그들의 어둡고 우울한 음악 때문이었는데 이제 그런 플라시보는 영영 다시 볼 수 없겠네. 심지어 이 곡은 매우 ..

얼마 전에 바욜 카페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어떤 유형의 공연을 좋아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오케, 협연, 사중주, 독주회, 피아노 트리오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2개 선택할 수 있어서 나는 사중주와 독주회를 선택했는데 의외로 오케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더라. ..

요걸로 주문했다. 레코드판은 수집가들한테는 되게 귀중하겠으나 나는 별 쓸모가 없을 거 같아서. CD 형식에는 사진첩이 없나 했더니 있다! 그래서 난 그냥 CD로 주문. 물론 프리오더이므로 10월 초에 출시되고 대서양 건너 올라믄 나는 그보다 훨씬 늦게 받게 되겠지... 그나저나 이번에도 ..

정확히 몇 종인지도 모르겠다. 7종인가? 하여튼 다 사기는 좀 무리이고 사고 싶은 딱 2종만 샀다. 결국 다 똑같은 음반인데 이렇게 디자인과 구성을 달리해서 여러 종류로 출시하는 게 일반적인 건지는 모르겠다. 내 개인 경험으로는 이렇게 같은 앨범을 여러 버전으로 출시하는 경우를 본 ..

MA의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돼 있어서 뭐가 새로 나올 때마다 이메일을 받는다.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요건 케이트 블란쳇이 뮤비에 출연했다고 하길래 봤다. 얼마 전에 봤던 뮤비도 유명 여배우가 출연했던데. MA가 우리나라에서나 별 인지도가 없지, 해외에서는 엄청나구나. ..

Hmm.... 내 기억이 맞다면 SWG 앨범 커버 작업은 헬레나가 했는데, 이번에 나올 Greatest hits(retrospective) 앨범(=A Place for Us to Dream)이랑 EP 커버 등등 왠지 헬레나 작품 같이 보이기도 한다. 뭐, 내 눈이 삔 걸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코디를 커버 모델로 또 썼네. B3 EP 표지 모델도 분명 코디였는데. ..

source: http://www.stereoboard.com/content/view/200520/9 PFWW forumer의 그 예측이 적중했네. An announcement of an announcement of an announcement.... ㅋㅋㅋ NIN의 copy of a copy of a copy of a.... 가사가 떠오른다는 ㅋㅋㅋㅋ Placebo To Release Retrospective Album And New EP In October Placebo have revealed plans to release a 20 year retrospective albu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