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PFWW는 아직도 살아있다. 바로 어제 포럼에 생성된 새 thread은 BBC 4 채널에서 1990년대 2000년대 음악관련 다큐를 만드는데 플라시보 팬도 참여해달라는 내용이다. We're making a documentary for BBC Four series People's History of Pop. We want to feature Placebo fans. We want to hear your stories of hearing the album for the first ..

근짱 덕분에 진짜 가지가지 해본다 ㅋㅋㅋ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플라시보 경우는 아무리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해도 시차 때문에 아쉽게 못 보는 경우도 좀 있었는데 한중일은 시차가 가비얍게 한시간 정도라 실시간으로 보는 맛이 쏠쏠하네. 공연영상은 시작 전 공연..

인팍에서 티켓오픈 알람이 왔길래 내용을 보다보니 조슈아 벨!! 근데 정말 원했던 건 리사이틀 공연이었기 때문에 리사이틀로 다시 내한하면 그 때 갈까 하다가 바욜카페에 보니 이미 4월에 리사이틀 공연을 했다, 대구에서. 11월에 오케 협연 하고나면 당분간 안 올 거 같고 몇 년 더 기다..

공연 DVD에 목매다는 타입이 아니라서 내가 갔던 공연의 경우만 겨우 사는 편인데 (내 경우는 잡지를 좀 사는 편. 사진들 그려 볼라고 ㅋㅋ) 너무나 파격적인 착한 가격에 게다가 중고도 아니고 새 제품이라 덥썩 샀다. 전에 윤상 오라버니가 쓰신 책도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산 적이 있..

PFWW는 아직도 없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very soon, 없어질 예정. PFWW에서는 아마도 이번주 쯤이라고 하던데 그게 왜 날짜가 확정적이지 않은 건지는 몰겠다. 서버 기한 만료로 없어지는 거면 날짜가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전문적인 건 모르겠네. 트위터를 요즘 비공..

헉, 이게 뭔일! PFWW가 서버기한 만료와 동시에 플라시보 공홈에서 버려지나보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결국 그 소리인 듯. 페북에서 Nadine이나 Rosa, Kate에게 물어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나도 활동 안 한지 너무 오래 됐고 요즘은 페북, 트위터도 거의 아무 활동 안 하는데 불쑥 물어보기 뭐하..

이태리 팬인 듯? PFWW에 가보면 뭔가 자세한 얘기가 올라와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쨋든 페북에서 발견해서 인스타로 가서 봤더니 팬과 몰코가 같이 사진을 찍었다. 첨에 사진만 얼핏 봤을 땐 Meds 앨범 당시 헤어랑 비슷해서 옛날 사진인가 했는데 굳이 옛날 께, 그것도 별로 특별해보이..

스테판이 요 파트너와 사귀는 거는 안 지 꽤 됐지만 아들이 생긴 건 첨 알았네! 심지어 아들 이름이 Bosco. 플라시보 LLL 앨범 수록곡 제목. 나만 뒷북인 거 같지만 어쨋든 경이롭네 ㅋㅋㅋ 몰코네는 현재 식구 구성원이 어찌 되고 있을지... 헬레나와 전혀 안 만날 순 없을텐데. 그렇다고 몰..

Setlist >> 1. Weird Fishes: 00:00 2. 15 Step 05:35 3. Bodysnatchers 9:35 4. Nude 14:00 5. The Gloaming (Softly Open Our Mouths In The Cold.) 18:30 6. Myxomatosis. (Judge, Jury And Executioner) 21:44 7. House of Cards 25:40 8. Bangers and Mash 31:20 9. Optimistic 34:53 10. Reckoner 39:50 11. Videotape 44:46 12. Where I End and You Begin (The Sky Is Falling In) 49:32 Radio..

플라시보도 꽁쎄르 프리베 요거 했었는데, Meds 앨범 나올 때. 포티스헤드도 2008년 3번째 앨범 내고 요거 한 건가보다. Concert Prive는 프랑스에서 하는 거. 기자단이 아니라 팬들 상대로 쇼케이스 같이 하는 분위기다. 2008년 출시 3번째 앨범 Third -> http://blog.daum.net/park_eunice/1418 1997년 Rose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