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플라시보의 IKUWS 커버를 들을 때 Meds랑 닮았단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 김에 Alison Mosshart를 드디어 그려봤음. 사진은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이제야 그렸넹...

요즘은 정말 드로잉질 할 여유가 없다. 에너지도 없고... 바욜린 연습을 하고나면 기운 빠져서 그림 그릴 생각이 안 든다. 그나저나 바욜린은 진도는 계속 나가는데 실력은 향상 되고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음 ㅠ.ㅠ윤상 콘서트에서 건진 오프닝 밴드 망각화. 정말 실력이 뛰어난 밴드란 ..

사실 Brandun 본인의 실물 사진은 딱히 드로잉이 가능한 사진이 몇 장 없다. 인물 사진도 몇 장 없는데다 죄다 사막을 위주로 한 풍경사진 위주. 가죽 재킷을 한 번 그려보고 싶어서 이걸 그려봤다.물론 이걸 아직 Brandun에게 보여줄 생각은 없다. 첫 앨범이나 나오고 난 다음에 앨범 발매 축..

공연을 보고난 후 꼭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 봄. 네번째 드로잉북 첫 페이지를 장식한 모리세이. 요즘 바욜린 연습하느라 드로잉질 할 시간도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봤다 ^_^

어째 조수미 쌤보다 리처드 씨가 더 좋아하는 듯한 ㅎㅎㅎ 에쎈스를 캡처링했단다 ㅋㅋㅋ다른 사람 초상화를 그렸을 때도 그런 반응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잘 그렸단 말도 물론 듣기 좋지만 그 사람 특징을 딱 잡아서 그렸단 얘길 들으면 기분이 좋다 ^-^ 이건 리처드 씨가 제공한 사진..

Kate가 미쿡 여행 갔다가 호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androgynous AU model인 Andrej Pejic과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하면서 페북에 안드레 사진을 올렸다. 오메... 안드레는 느무 이쁘다 *_*전에 알지 못했는데 아마 패션계에선 이미 나름 이름이 알려진 모델인 듯.무척이나 여성스런 남성 모델로서 ..

두번째로 그려 본 조수미 님 초상화. 공길이와 조수미 님 중에 누굴 먼저 그릴까 하다가 오늘이 마침 발렌타인 데이라 '카길래'...ㅎㅎㅎ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인 줄도 모르고 사는 이 삭막한 삶 -_-얼마 전에 조수미 님이 사진을 하나 올리셨는데 보라 색이 참 이뻐서 유화를 잘 그린다면 ..

구정을 기하여 갑자기 코리안 스타일에 관심을... 구정 기간 동안 여기저기서 하도 한복을 봐서 그런가 ㅋㅋㅋ어쨋든,'황진이'라는 송혜교가 나오는 영화도 안 봤고, 하지원이 나오는 드라마도 안 봤으나,황진이 드라마 관련 유투브 동영상을 좀 보니까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지 ..

하핫, 조수미 선생님의 리베라 앨범 커버를 그려봤다.퀄리티가 심히 허접하나 선생님 페북 담벼락에 철퍼덕 얹어놨다는 거 ㅋㅋㅋ쌤 같은 전설적인 분이 페북이랑 트위터 열심히 하시고 일일히 답글 달아주시고 그러는 거 보면 너무너무 신기하다 *_* 감동의 물결이 ~넘실~넘실~넘실~

Chris는 내 Placebo friends 중 하나다. PFWW에서 알게 된 건 아니고 Live Journal의 Placebo community들(Placebowhores, Suckerlove)을 통해 알게 된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영국 플라시보 팬.(영화 '소셜네트워크' 볼 때 영화 앞 부분에 주인공 주커버그가 자신의 Live Journal에 글 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난 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