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4. 00:15 피아노 악보 구매한 거 하나씩 해보는 중. 막 하고 있는 중이다. 퀄리티는 개나 줘...전공자들은 한 음 완성하는데만도 며칠, 몇달이 걸릴 수 있지만난 취미생이니까... ㅎㅎ 너무 간만에 고무메탈 약음기를 껴서 그런가 갑자기 무거움이 느껴졌다.더블유 뮤트가 참 가볍고 안정적이고 좋긴 하구나 싶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야 어쩔 수 없이 고무메탈 약음기 장착하고 연습했다. 반주랑 합치니까 너무 앵앵거리고 소리가 작아서 오디오 편집에서 울리는 효과를 넣었다.그렇게 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난 여태 그 방법은 거의 사용을 안 해봤음. 이번이 거의 처음인 거 같다.반주보다 바욜린 소리가 월등히 작을 땐 이 방법도 괜춘하네. 그리고 이 노래 가사 중에 바욜린이 등장하는 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