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부상으로 연주를 못하다가 다시 복귀한 벤게로프의 리사이틀! 이건 꼭 가야 하는 공연이라 오픈하자마자 예매완료. 아마 작년부터였던가, 올해 초부터였던가...소문이 슬슬 피어오르고 예당 사이트에 날짜만 뜨고 암껏도 없다가 티켓오픈 공지가 뜨고 드뎌 오늘 예매했다. 유료회원들이 ..

3월 18일까지 조기예매 할인혜택! 내가 많이 애정하는 바흐 바욜린 콘첼토 BWV 1041번의 음원들이 바로 이 분 연주다. 이번 공연에는 바흐 곡이 프로그램에는 없지만 그래도 이 분 연주를 생으로 감상할 절호의 기회! 사실 벤게로프 티켓팅 대기 타다가 얼떨결에 발견하고 예매했다 ㅋㅋㅋ 5..

내가 음원으로 구입한 바흐 파르티타 전곡이 바로 이 바욜리니스트 연주였다. 포스터 이미지가 바로 그 앨범 커버랑 포즈만 좀 다르다.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출시된 바흐 파르티타 앨범 티켓 오픈 시기를 놓쳐서 뒤늦게 예매했다. 정경화 쌤 연주회 때 자리보다 앞쪽이긴 한데 그 땐 그래..

헐~ 왠열~ 도이치 그라모폰은 클래식계 명품 레이블인 걸로 아는데 루퍼스가 이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내다니 대단하다. All Days Are Nights: Songs For Lulu 앨범 때도 셰익스피어 소네트가 있었다. 그 땐 그냥 루퍼스 혼자 솔로 보컬에 피아노였는데. 이 앨범은 구성이 좀 다르네. 현악 파트 연주..

여러 오케들이 참여하고 솔리스트들, 앙상블 등등이 참여한다. 매년 해왔나본데 난 올해 첨으로 가볼 예정. 무슨 공연을 가볼까 하다가 권혁주 바욜리니스트 공연을 가보기로! 인팍 오픈 전에 예당 사이트에서 예매완료. 지휘자분이 내칸 때 주원과 보거미 군 지휘 지도하셨던 그 분 맞나..

와... 이거 누가 쓴 걸까??? 원글 쓴 사람이 누군진 몰겠으나 진짜 머리 잘 썼네. So f**king clever! 위에서부터 주욱 읽으면 세상에... 이런 비관론자가 없다. 근데 막줄을 읽고나서 시킨대로 해보면 완전 반전 ㅋㅋㅋ 브라이언, 이거 너니? 어딨니? 내 목소리 들리니?? ㅋㅋㅋㅋ 새 앨범 준비 중..

드디어 클라라 주미 강을 제대로 된 클래식 공연장에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옐로우 라운지인지 머시긴지, 그건 클래식 별로 안 좋아하는 젊은 애들 보라는 거였는데 내가 잘못 갔던 거 같음 ㅋㅋㅋ 나 같은 늙은이는 역시 편안한 좌석에서 앉아서 감상해야 ㅋㅋㅋ .........................

링크클릭 ☞ Indigo child_acoustic ☜ [Indigo child_acoustic demo ver.] 앨범을 기다려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1탄. 한창 작업중인 양주영의 첫번째 솔로 EP에 수록될 Indigo child 어쿠스틱 영상입니다. 기대 만큼 좋은 앨범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양주영 on Friday, January 22, 2016 양주..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대!

on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hrishihirway/song-exploder-mgmt Time to Pretend 완전정복, 상세분석하는 인터뷰. ABBA라니 ㅋㅋㅋ 재밌네 ㅎㅎ 곡 한 곡 만드는데도 이렇게 공을 들이는데 앨범 전체를 작곡하고 연주하고 녹음하는 과정은 엄청나겠다. 내가 제일 처음 들은 MGMT의 곡이 이 곡이어서인지, M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