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레드 제플린은 비틀즈, 롤링스톤즈처럼 이름은 당연히 알고 유명한 몇 곡 정도는 알지만 자세한 히스토리는 잘 몰랐다. 짤막한 다큐 하나 봤다고 다 알게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쬐끔은 알게 된 듯. 레드 제플린은 미국에 역수출된 밴드였다. 영국출신 뮤지션들이 미국의 흑인 블루스 음..

나로서는 이래저래 인연이 있는 영화. Christian Bale 때문에 챙겨봤는데 OST가 참 좋았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Jonathan Rhys Meyers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됐고. 영화를 보고 한참 지나 몇 년 후 내가 플라시보의 팬이 되고나서 그제서야 몰코를 알아봤다는 ㅋㅋㅋ 플라시보 팬이 된 계기도 굳이 따..

source: https://iapp.org/news/a/david-bowie-just-proved-that-privacy-is-not-dead/ 보위 옹의 죽음이 너무 급작스럽고 뜬금 없다고 생각한 것이 내가 그동안 뉴스를 못들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보위 옹도 대단하고 가족과 담당의료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 프라이버시는 아직 죽지 않았었구나..

간만에 트위터에 갔는데...ㅠㅠ 내 탐라가 온통 보위 옹 사망 애도 트윗. 깜놀.... 보위 옹이 벌써 죽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69세로 사망) 지병이 있었나? 뭐지? (기사 보니 암투병) 얼마 전에 새 앨범 소식도 들렸었는데?? David Bowie + Massive Attack. MA가 트윗에 올린 영상. 보위 옹의 곡..

내년에 올 줄 알았는데 드뎌 왔다! 틀어보니 작동 이상무^^ CD 컬러가 이쁘다~ 역시나 풍성한 포토북. 은헤로움 ㅎㅎㅎ 메이킹 영상도 훌륭하고~^^

이 어여뿌신 바욜리니스트의 유툽채널 구독을 시작한 지는 1년쯤 된다. 그동안 다양한 영상으로 시청각적으로 매우 흐뭇한(실력도 좋고 미모도 후덜덜) 영상들 잘 감상하고 있는데 최근에 이 분도 응팔 열심히 보나봄 ㅎㅎㅎ 젊은 세대들한테도 응팔 인기는 대단!^^ 응팔에 나왔던 신해철..

트위터 주욱 보다가 왠지 서재페 포스터 컬러 같은 이미지가 보여서 어, 이게 머여 하고 보다 보니까 루퍼스 트위터. 근데 자기 서재페 온다고 ㅋㅋㅋ 깜놀! ㅋㅋㅋㅋ 서재페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어쩌면 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웅산 보고 싶다는 지인분이 있는데 루퍼..

유럽에서 오는 우편물의 배송지연, 배송물 분실, 반송 등등 이미 에피소드가 자잘하게 있었던 터라 넘 불안불안해서 유니버셜 측에 메일로 문의를 했더니 이미 11월 30일에 주문상품이 발송됐고 만약 12월 말까지도 못 받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답변을 받았는데 드뎌 왔다!! 매우 다행스러움..

응팔 7회에 나왔던 곡. 아직도 캐릭터 이름이 안 외워짐 ㅋㅋㅋ 그 누구지... 짝사랑 청년과 덕선이가 버스 타고 같이 듣던 곡. 덕선이가 혼자 듣다가 짝사랑 청년이 이어폰 한쪽 빼서 같이 듣던 장면에서 나온 곡. 내 젊은 시절 추억의 팝쏭 ㅋㅋㅋ 당시 AFKN 방송에서 케이시 케이썸 아자씨..

공연은 혼자 보러 다니는 걸 더 선호하지만 여긴 혼자 가기 좀 뻘쭘할 거 같아서 친구랑 가기로 ㅎㅎㅎ 금호아트홀 공연은 대체 언제부터 예매를 시작했던 것인지 ㅠㅠ 사실 그런 좌석 공연, 정식 클래식 공연으로 보고 싶지만 좌석이 이미 거의 다 나간 상태.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