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지인들 모임 게시판에 멤버 한 분이 올리셨길래 보다가 끝까지 다 본 영상. 재미나면서도 의미있고 도움 되는 말씀들. 가끔 EBS 채널이나 다른 채널에서 요런 강연 프로 하면 보기도 하는데, 엄청 박식한 분들이 이렇게 술술 설명해주는 거 듣는 게 참 재밌다. 아인슈타인도 대학에서 강의..

이제 겨우 3회밖에 안 했는데 뭔가 되게 오래 본 느낌. 재방을 많이 봐서 그런가 ㅋㅋㅋ 캔디 2호는 깡패 같은 완전 쎈 언니일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네. 다행스럽다. 근데 예고에 나왔던 부분은 다음 회차분인가?? 얼마 전 공항에서 찍힌 기자 사진은 혹시 생파하러 어디 갔다온 거였나..

어제 밤에 우연히 케이블을 보다가 <카운테스>라는 영화를 하길래 봤는데 화면이 너무너무너무X1000 내 취향이고 내용도 쫌 내 취향으로 어두컴컴하길래 끝까지 보려다가 졸려서 그냥 잤다. 역시나 내 예상대로 과거의 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 맞네.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소재로 한 영..

내가 궁금했던 걸 완벽하게 답해주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는 비디오. 스즈키 7권 첫곡인 모짤트 미뉴에트는 하이포지션이 많다. 하이포지션에서도 비브라토를 낑낑거리며 하게 되는데 역시 너무나 당연하게도 새끼손가락 비브라토가 매우 힘겨움. 3포 정도에서도 이제서야 ..

심천 때는 끊김 없이 버퍼링 하나 없이 컴터로 스무쓰 하게 잘 봤는데 상해는 시청자가 더더더 많아져서 그랬던 건지 초반부터 난조. 오디오가 묵음으로 나오질 않나, 컴터, 폰 버퍼링 입빠이. 2부쯤 돼서야 좀 제대로 봤던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아예 못보는..

90년대 후반, 나는 타향살이 중이었다. 그 때 티비에서 시즌 1 - 1회부터 챙겨보던 미드 중 하나가 요거. 1회부터 딱 봤던 게 지금도 기억이 난다. 그 시절이 그립지만 지금은 이렇게 유툽에 올려져 있다니 세상 좋아졌네 ㅋㅋㅋ 물론 저작권 때문에 목소리가 수소가스 들이마신 것처럼 앵앵..

유툽에서 실내악을 듣다가 뭘 눌렀는지 90년대 즐겨듣던 곡들을 잔뜩 몰아들었다. 20여년 만에 다시 듣는 정겨운 곡들. 유툽,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엔 참 좋은 음악들이 많았구나 싶다. 1993 1993 1993 1996 1997 1998 1998년 앨범 Dizzy Up the Girl 수록곡. 이 앨범 CD로 갖고 있다. 2001년. 이 곡이 수록..

뮤비를 또 만들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Coldplay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만들었다. 뮤비를 만들면서 노래를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좋네~ 아마도 이 곡은 나에겐 캔디 삽입곡으로 기억될 듯. Coldplay 앨범은 오래 전에 로즈웰(90년대 후반 미드) 때문에 알게 돼서 CD 딱 1장 산 적이 있고 사실 그닥 ..

영상 보려고 네이버 캐스트에 갔더니 메인 페이지에 뙇! 인기가 많구나 싶다.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게 과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리얼'한 건지 궁금하다. 제대로 관심 가지고 봤던 리얼리티 예능이라곤 기억나는 게 보거미 군 나왔던 꽃청춘 아프리카 딱 하나였던 거 같다. 그런 리..

2016.08.17 11:38 다시 그려보고 싶었던 마끌석들 중 하나를 다시 그렸다. 전에 마끌 나왔던 당시에 4개 정도 그렸었다. 스케치북 전 그림에서 뭘그리 꾹꾹 눌러서 그렸는지 세로줄로 움푹 패였다. 그 부분이 하얗게 도드라진다. 머리카락 부분 색칠하는 걸로 채워보려 해도 안 가려진다.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