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146 마끌석, #147 달링석

Eunice_t-story 2016. 8. 24. 10:18

2016.08.17 11:38


다시 그려보고 싶었던 마끌석들 중 하나를 다시 그렸다. 전에 마끌 나왔던 당시에 4개 정도 그렸었다.




스케치북 전 그림에서 뭘그리 꾹꾹 눌러서 그렸는지 세로줄로 움푹 패였다. 그 부분이 하얗게 도드라진다. 

머리카락 부분 색칠하는 걸로 채워보려 해도 안 가려진다. 이미 움푹 패여 버려서 -_-


근짱은 외모가 진짜 동안이다. 물론 정신연령은 나보다 훨씬 높을 거 같지만 외모는 진짜 엄청 어려 보임.


***


전에 그렸던 같은 그림과 비교



오호호~ 뭔가 장족의 발전을 한 느낌? ㅋㅋㅋ 깃털 그림은 다시 그려도 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요건 확 차이가 난다. 

완전 성형 전후 같네 ㅋㅋㅋ 혼자 뿌듯 ㅋㅋㅋ



***



 사람 말고 다른 것들도 좀 그려 보고 싶어진다. 요즘 인스타에 시원한 음료 그림들이 보이는데 넘 이쁘다. 

나도 음식이나 뭐 그런 사람 아닌 것도 그려보고 싶음. 

그 전에 사람 아닌 그림을 몇 개 그려보긴 했다. 하지만 사람 그린 개수에 비하면 새발에 피. 

언젠가는 많이 그려 보게 될지어다~


벌써 내일이구나. 내귀에 캔디 첫방 본방사수!









두번째 싱글도 2개 주문했다. DVD와 포토북 있는 버전으로. 또 어떤 사진들이 있을지 궁금.

공개된 커버 사진들은 보니까 미생 분위기 ㅋㅋㅋ 앞머리 깐 거 보다 난 덮은 게 더 이뻐 보인다. 더 소년스러워 보임.

긴머리가 참 잘 어울렸는데... 긴머리가 그리 잘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라니 좀 아숩.

근데 가만 생각해보믄 긴머리 치렁치렁하고 캔디 출연했으면 그렇게 스위트한 느낌이 안 났을 거 같기도 하다.

여자도 긴머리인데 남자까지 머리 치렁치렁했으면 참 ㅋㅋㅋ


요것은 A 타입 tray card 보고 그림. 글자가 있는 옷 부분이 잘 안 보여서 내 맘대로 얼버무림 ㅋㅋㅋ


꽤 질질 끌면서 그렸는데도 후딱 그리나 오래 그리나 별 차이는... -_-


어쨋거나 이렇게 해서 그림 또 하나 완성.

'JKS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수트석, #149 모모석  (0) 2016.09.08
내귀에 캔디 MV - 내맘에 캔디  (0) 2016.08.27
#144 캔디석, #145 달링석  (0) 2016.08.14
#142 깃털석, #143 파마석  (0) 2016.08.05
#140 별무사 대길, #141 달링석  (0)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