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Rondo in A major for Violin and String Quartet, D 438 얼마 전에 바욜 카페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어떤 유형의 공연을 좋아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오케, 협연, 사중주, 독주회, 피아노 트리오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2개 선택할 수 있어서 나는 사중주와 독주회를 선택했는데 의외로 오케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더라. .. Music+More 2016.08.12
Placebo: A PLACE FOR US TO DREAM (Double CD Album) pre-order 완료 요걸로 주문했다. 레코드판은 수집가들한테는 되게 귀중하겠으나 나는 별 쓸모가 없을 거 같아서. CD 형식에는 사진첩이 없나 했더니 있다! 그래서 난 그냥 CD로 주문. 물론 프리오더이므로 10월 초에 출시되고 대서양 건너 올라믄 나는 그보다 훨씬 늦게 받게 되겠지... 그나저나 이번에도 .. Music+More 2016.08.12
연습: 스즈키 6권 헨델 소나타 4번 3악장 이미 레슨 다 끝낸 곡이지만 요즘 스즈키 7권 첫 곡 들어가기 전에 흐리말리 스케일 연습을 하고 있어서 집에서 연습할 땐 비브라토 연습삼아 전에 배웠던 곡들을 해본다. 진짜, 정말로, 되게 오랜만에 메탈 약음기를 빼고 해봤는데 어우 쩌렁쩌렁. 레슨실에서는 그렇게 쩌렁쩌렁하다고 .. Violin Diary 2016.08.11
Jang Keun Suk: Darling Darling 싱글 도착 (A 타입, C 타입) 정확히 몇 종인지도 모르겠다. 7종인가? 하여튼 다 사기는 좀 무리이고 사고 싶은 딱 2종만 샀다. 결국 다 똑같은 음반인데 이렇게 디자인과 구성을 달리해서 여러 종류로 출시하는 게 일반적인 건지는 모르겠다. 내 개인 경험으로는 이렇게 같은 앨범을 여러 버전으로 출시하는 경우를 본 .. Music+More 2016.08.11
인스타에서 자주 보는 말: '소통해요~' 인스타를 둘러보다 보면 댓글에 '자주 소통해요~' 하는 말을 많이 보게 된다. 난 왜 이 말이 그렇게 오글거리고 듣기 거북한지 ㅋㅋㅋ 소통을 하려면 그냥 자기부터 솔선수범해서 자주 하트 꾹꾹 눌러주고 댓글 달고 그러면 되는 거지, 꼭 그렇게 말로 해야 하나? 정말 웃긴 건 정작 자기는.. Show+Tell 2016.08.10
Massive Attack: The Spoils ft. Hope Sandoval MA의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돼 있어서 뭐가 새로 나올 때마다 이메일을 받는다.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요건 케이트 블란쳇이 뮤비에 출연했다고 하길래 봤다. 얼마 전에 봤던 뮤비도 유명 여배우가 출연했던데. MA가 우리나라에서나 별 인지도가 없지, 해외에서는 엄청나구나. .. Music+More 2016.08.10
6년 전 페북에 올렸던 사진 페친한테 생축하러 페북에 갔더니 또 추억팔이하는 페북. 내가 6년 전 오늘 페북에 올렸던 사진이란다. 변태도 이런 상변태가 없어 진짜 ㅋㅋㅋㅋ 공공장소(페북=공공장소 ㅋㅋㅋ)에서 이게 머하는 짓인가 ㅋㅋㅋ 저 때만 해도 플라시보 페친들과 FarmVille부터 시작해서 각종 게임 하고 꽤 .. Show+Tell 2016.08.10
Placebo: Jesus' Son MV(?)와 EP cover Hmm.... 내 기억이 맞다면 SWG 앨범 커버 작업은 헬레나가 했는데, 이번에 나올 Greatest hits(retrospective) 앨범(=A Place for Us to Dream)이랑 EP 커버 등등 왠지 헬레나 작품 같이 보이기도 한다. 뭐, 내 눈이 삔 걸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코디를 커버 모델로 또 썼네. B3 EP 표지 모델도 분명 코디였는데. .. Music+More 2016.08.09
Jang Keun Suk: [내 귀에 캔디] 선공개 & 예고 및 포스터 2016.08.05 19:13 오호호~ 영화 Her에서도 전화하면서 데이또 하는 장면들이 있던데 요것도 그런 식? 다른 출연자 안 나오고 그냥 근짱만 나오면 딱 좋겠구만... 드라마야 스토리가 다 연결되는 거라 다 봐야 이해가 되지만요건 각 출연자가 각각 다른 스토리로 옴니버스 같이 하는 거 아닐까? 딴.. TVs+Movies 2016.08.08
잠실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사실 '뷔페'라는 단어는 쓰면서도 되게 어색 ㅋㅋㅋ 난 '부페' 세대라 ㅋㅋㅋ 불어로 '세느 강(센 강)'. 불어 계속 다시 배우고 싶은 맘은 있는데 게을러서... 뭔가 자극이 있으면 또 다시 배우게 될 거 같긴 한데... 고딩 때 제 2 외국어였고 대학 때 불어 수업 딱 하나 들었었고 대학 시절 파.. Eat+Drink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