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작년부터 사진전은 그냥 안 가는 걸로 나름 정해서 올해도 안 갔는데, 어제밤부터 트위터를 보다 보니 놀랍다. 세상에, 팬싸를 방불케하는 상황 아닌가? ㅋㅋㅋ 아니 무슨 사진전시회를 전날 밤부터 줄을... 누구지, 그리 줄을 서는 사람들은???? 나도 팬이 맞긴 한데 난 공항 안 감, 팬싸 안..

2016.07.23 12:34 얼마 전에 그동안 그렸던 근짱 그림들을 주욱 보다가 다시 그려보고 싶은 게 몇 개 있길래 우선 요거부터 그려 봄. 보다 보니 이전에는 그려 볼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보니 그려보고 싶어지는 사진들도 좀 있고해서 이전 잡지, 사진집 등등 그려 볼 사진들을 좀 골라볼라고 한..

source: http://www.stereoboard.com/content/view/200520/9 PFWW forumer의 그 예측이 적중했네. An announcement of an announcement of an announcement.... ㅋㅋㅋ NIN의 copy of a copy of a copy of a.... 가사가 떠오른다는 ㅋㅋㅋㅋ Placebo To Release Retrospective Album And New EP In October Placebo have revealed plans to release a 20 year retrospective album a..

A place for us to dream 이 아니고 a place for you to tease us다 진짜 ㅋㅋㅋㅋ -_- 이게 앨범 출시 날짜인 줄 알았더만 그것도 아니었나??? 대체 이건 무엇인가. 이미 여기는 4일인데 아마 오늘 밤쯤 돼야 뭔지 알 수 있을 듯. A place for us to dream 이라면 BMM 앨범 수록곡 Narcoleptic 가사 중 일부. PFWWer들은 뭔..

티비에 나왔던 곳이었다고 함. 몰랐네. 난 고기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 마블링이 있는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고기에 기름 붙은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함. 요것은 평양식 비냉. 냉면 사리가 모밀국수 같기도 하고 하여간 독특했다. 맛보기 냉면이라 양이 적은 거였나본데 그래도 양..

PFWW는 아직도 살아있다. 바로 어제 포럼에 생성된 새 thread은 BBC 4 채널에서 1990년대 2000년대 음악관련 다큐를 만드는데 플라시보 팬도 참여해달라는 내용이다. We're making a documentary for BBC Four series People's History of Pop. We want to feature Placebo fans. We want to hear your stories of hearing the album for the first ..

다운받아 놓은 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봤다. 해리 포터 이후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행보가 보기 좋다. 사실 래드클리프는 키가 훤칠하게 큰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미남형으로 보기도 어렵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하면서도 에쿠우스 라는 연극에도 도전할 만큼 연기를 진지하게 하는구..

근짱 덕분에 진짜 가지가지 해본다 ㅋㅋㅋ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플라시보 경우는 아무리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해도 시차 때문에 아쉽게 못 보는 경우도 좀 있었는데 한중일은 시차가 가비얍게 한시간 정도라 실시간으로 보는 맛이 쏠쏠하네. 공연영상은 시작 전 공연..

인팍에서 티켓오픈 알람이 왔길래 내용을 보다보니 조슈아 벨!! 근데 정말 원했던 건 리사이틀 공연이었기 때문에 리사이틀로 다시 내한하면 그 때 갈까 하다가 바욜카페에 보니 이미 4월에 리사이틀 공연을 했다, 대구에서. 11월에 오케 협연 하고나면 당분간 안 올 거 같고 몇 년 더 기다..

와우~ 8월에 볼 게 두 개나 생긴다. 구르미 그린 달빛 (KBS) 8월 15일 첫방이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맞나?? 아닌가?? 어쨋든 8월 첫방. 만화 원작이라는데. 울나라 드라마는 은근히 만화 원작이 참 많은가 보다. 대길이 아버지는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네 ㅎㅎㅎ 오래 전에 오마니가 열심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