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유툽에서만 보던 레이첸을 드뎌 실물로 보고 실연도 들었다! 리사이틀이었고 자리도 여태 내가 본 중에 가장 좋은 자리였지않나 싶다. 1열 거의 중앙쪽. 무대 바닥에 있는 저걸 보고 레이첸도 혹시 종이 악보 아니고 태블릿 악보 같은 거 보고 하나 했더니 역시나 그랬음. 피아니스트도 그..

겨울 2악장은 바욜 배우기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고 최근에 드뎌 소원성취는 했다. 물론 퀄리티는 구리지만. 퀄리티까지 만족스럽게 하는 건 평생 불가능하다. 그저 악보보고 그어보는 정도만 해도 내 수준에선 감지덕지 ㅋㅋㅋ 원래 비발디 사계 중에 다른 악장이나 다른 ..

정확히 이 영상은 제발회 때인지, 들마 촬영 준비인지 몰겠으나 여튼 오늘 밍이다. 너무 잘생김 ㅠㅠ 진짜 잘생겼다 말하기도 지친다. 어째 보면 볼수록 잘생겨지는지 ㅠㅠ 내 눈에 꽁깍지가 씌여서 마냥 잘생겨보이는 건 아닌 거 같다. 칭구들이 밍이 사진 보고 하는 첫마디는 모두 '잘생..

2018.06.03 09:52 밍 웨이보 사진. 올려준 거 보고 그리던 그림 잠시 패대기 쳐놓고 이거 그렸다. 닮게 그리는 거 차암 어렵다......... 뭔가 그림이 유치해졌으나 나으 한계. 최근에 유툽에서 또 다른 그림러를 발견했다. 스피드 페인팅 영상 그 분 꺼 거의 다 본 거 같다. 내가 그리는 것도 재밌지..

유툽에서 보던 걸 생눈으로 감상했다 ㅋㅋㅋ BWV1041을 첨 듣고 좋아하게 된 계기가 아마도 조슈아벨의 연주였던 거 같다. 올해 초 예매할 때도 프로그램이 너무 환상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꽤 대중적인(?)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싶다. 어려운 현대음악도 없었고 선율이 아름답고 귀에 ..

2016년 동안에 이 곡을 레슨받았던 거 같다. 그러니까 2년만에 다시 해봄. 역시나 2년 주기인 듯. 2년쯤은 돼야 좀 달라진 티가 나는 거 같다. 물론 지금도 버벅대고 못하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이게 그나마 이전보다 나아진 거라는 거 ㅋㅋㅋ -..-;; 이 한 곡 붙잡고 쫌 될 때까지 해보려 ..

2018.05.24 09:47 왕이가 며칠 전에 웨이보에 올렸던 사진 중에서 앞모습 그려 봄. 컬러를 너무 내맘대로 칠하긴 했는데....참... 튓터에서 팬들이 백설공주냐고 했는데 사진 포즈나 왕이의 허연 피부가 진짜 그래 보였다. ㅋㅋㅋ 진짜 뭔 사진들일까??? 포토북이 또 나올 건가?? 둘이서 뭐하면 장..

PROGRAM 하이든 피아노 삼중주 39번 G장조, ‘집시’ 아이브스 피아노 삼중주 - intermission - 드보르작 피아노 삼중주 f단조, Op. 65

그린회원으로 유료회원 티켓오픈 예매완료. 권바욜이 없는 칼라치 콰르텟 공연. 작년이었나? 그 때도 객원 바욜 연주자가 참여했었는데. 예매할 때 연주자 정보는 없는 거 같다. 프로그램 정보는 있음. <출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프로그램] 멘델스존 야나체크 드보르작 현악4중주 ..

벤위쇼를 첨 알게 됐을 땐(영화 향수에서 첨 봤다) 게이라는 걸 몰랐을 때고 본인도 커밍아웃 안 했었던 걸로 아는데, 뭔가 쫌 그래 보이긴 했다. 내 gaydar는 있으나마나 하긴 하지만... 이후 영국 시인 Keats에 관한 영화(Bright Star)를 찍을 때 그 영화의 음악감독이랑 결혼? 약혼? 했단 소식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