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목요일에 받음. 이번에 새로 나오는 거 주문하다 보니 구잡지도 있길래 같이 주문. 구잡지는 내가 마지막 한권 남은 걸 샀는지 나 주문하고 나니까 바로 품절. 구잡지 표지인물 근짱. 왜 그 때 이 잡지를 스킵했었지?? 요 때 다른 일본 잡지들은 사서 갖고 있는데 왜 요건 주문을 안 했었을..

예매를 좀 늦게 했었나보다, 내가 123 할인인가 그거 혜택 없이 예매한 걸 보믄... 작년이었던가? 권바욜이 없는 칼라치 공연 때 여러 객원 바욜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을 했었고 강수연 씨는 그 중 한명이었다. 작년 공연까지만 해도 내 허접한 기억력으론(고로 틀릴 수도 있음) 권바욜이 프..

앞으로 두 권 더 와야 함. 새로 나오는 잡지랑 구잡지 한 권. 열일 했었네. 오히려 요즘은 여유로운 생활을 할 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이상하게 밍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데 왕이랑은 같은 이쁜과 소속이라 그런지 비교를 가끔 하게 되는데, 근짱에 비해 왕이는 확실히 눈꼬리가 좀 올라간 편..

솔직히 요즘은 새로운(?이라기보단 사실은 뒷북 ㅋㅋㅋ) 대중음악, 롹, 팝, 요런 걸 잘 찾아서 듣질 않게 됐다. 클래식을 더 많이 듣게 된 게 내가 생각해도 참 신기한데, 그게 바로 이젠 내가 폭삭 늙었단 증거일 듯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가끔 비클래식 장르(내가 주로 들었던 장르)를 듣..

드뎌 어제 받음! 한류열풍인 줄 알았는데 한류선풍이네 ㅋㅋ 가디건 컬러가 참 화사하니 이쁘다. 가장 최근 작품에서부터 근짱 히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뭔 내용인진 잘 몰겠으나 한류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바로 근짱이 아닐까 싶다. 근짱 실물 본 지도 꽤 된 거 같지만 실물 봤을 때 ..

롯콘 갔다가 가봤다. 친구들이랑 또 가보려고 먼저 가봤는데 굳이 친구들 데려갈 정도는 아닌 듯.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과 무슨 제휴를 해서 이렇게 만든 거 같다? 카페 한복판에 커다랗게 둘어앉게 된 큰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이렇게 굿즈(?)를 판매. 옆에 보니 책도 있고 그랬던 거 같..

울동네 맛집! 골목 안쪽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최근 들어서야 알았다. 기회 되면 최대한 애용하도록 노력을... fave와 메종엠오는 매우 가깝다. 큰길에서 강남메디칼약국 골목으로 주욱 들어오면 먼저 fave가 나오고, 좀 더 들어가서 총각네를 지나면 바로 메종엠오. 카페 fave. 사실 메종엠오 ..

공연알림문자 안 왔으면 진짜 못갔을 뻔했던 공연. 예매를 6월말경 했는데 여기저기 취소하고 다른 좌석 예매하고 하느라 내가 아예 공연을 포기했던 걸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공연 전날 클럽발코니 문자 받고 다행히 챙겨갔다. 클럽발코니에서 예매한 걸 완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마..

4년 전 연습 영상을 검색해 찾아서 며칠 전 연습 영상과 합체해서 비교해봤다. 연주 속도는 1분 정도 단축됐다. 4년만에... 아니 무슨 올림픽도 아니고 ㅋㅋ 2014년에는 버벅대는 경우도 더 많고 지금보다 활도 되게 깨작거리면서 답답하게 짧게 쓰고 연주 속도도 지금보다 쬐끔 느린 거 같..

기록을 찾아보니까 이게 4년 전에 배웠던 곡이고 4년만에 첨 해보는 거 같다? 그 때 찍었던 영상을 봤는데 아마 그 때 막 비브라토를 시작했을 때였나보다. 암 비브라토를 하려고는 하는 거 같은데 팔이 거의 안 움직임. 움직이는 거 같질 않음 ㅋㅋ 그 때 영상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