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바욜 카페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어떤 유형의 공연을 좋아하느냐는 설문.
결과는 오케, 협연, 사중주, 독주회, 피아노 트리오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2개 선택할 수 있어서 나는 사중주와 독주회를 선택했는데 의외로 오케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더라.
난 각 악기 소리가 비교적 뚜렷하게 들리는 공연이 더 좋던데 사람들은 웅장한 오케 공연을 더 선호하나 봄.
비올라가 용재오닐이네^^
바로크 연주회 갔을 때 요렇게 바욜 솔로주자가 있는 구성이었긴 했는데 그런 경우 현악 합주 규모가 더 컸었다.
이렇게 현악 4중주에 바욜 솔로 연주자가 있는 구성은 나에겐 다소 생소하다.
앞으로도 여러 공연들을 보게 되겠지만 요런 구성의 공연도 보러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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