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2009년 드로잉 취미활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2016년 지금까지 취미활동을 계속 하게 될 줄 몰랐었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스케치북도 아닌 연습장에 끄적이다가 점차적으로 스케치북을 사고 색연필을 샀다. 색연필이 그 때 샀던 그대로 ㅋㅋㅋ 거기에 색깔 별로 없는 프리즈마컬러 작은 틴..

볼파르트 21번을 이렇게 빨리 끝낼 줄 모르고 볼파르트 책 외에 다른 책을 레슨 때 안 가져갔다. 근데 쌤이 그냥 오케이를 ㅋㅋㅋ 사실 볼파르트 21번은 보잉 방향이 되게 정신 없다. 그냥 듣고 있으면 그게 뭐 어려운가 싶은데 막상 해보면 보잉이 완전 @_@ 완벽하게 안 틀리고 하는 게 난 ..

링크클릭 ☞ Indigo child_acoustic ☜ [Indigo child_acoustic demo ver.] 앨범을 기다려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1탄. 한창 작업중인 양주영의 첫번째 솔로 EP에 수록될 Indigo child 어쿠스틱 영상입니다. 기대 만큼 좋은 앨범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양주영 on Friday, January 22, 2016 양주..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대!

on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hrishihirway/song-exploder-mgmt Time to Pretend 완전정복, 상세분석하는 인터뷰. ABBA라니 ㅋㅋㅋ 재밌네 ㅎㅎ 곡 한 곡 만드는데도 이렇게 공을 들이는데 앨범 전체를 작곡하고 연주하고 녹음하는 과정은 엄청나겠다. 내가 제일 처음 들은 MGMT의 곡이 이 곡이어서인지, MGMT..

오호~ 이거 사람 디게 많을 거 같다. 가보고 싶긴 한데... 그것도 나와 쌍팔년도를 함께 보낸 대학동창들과 같이 가보고 싶긴 한데... 첨에 응팔 시작했을 때 성보라가 나와서 '어, 보라!' 했었다. 왜냐면 내 대학동창 친구 중에 보라가 있거든 ㅋㅋㅋ 성보라와 공통점은 이름만 같은 게 아니..

볼까말까 했는데 예고편 보니 보고 싶다. 오랜만에 벤위쇼를 보겠구나! 케이블에서 <패딩턴>이라는 곰돌이가 나오는 영화에 목소리 연기가 벤위쇼인 거 같더라 ㅎㅎㅎ 확인은 안해봤지만 내 귀가 맞다면 패딩턴 목소리는 벤위쇼다. 세계최초 성전환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란다. 남주..

A-ha의 Take On Me와 함께 시작되는 메이킹 ㅋㅋㅋ 듀란듀란 포스터 외에도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라밤바, WHAM!의 Last Christmas, 그리고 정봉의 러브테마였던 When Harry Met Sally OST인 해리 코닉 쥬니어의 It Had To Be You 등등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들었던 익숙한 곡들, 듣기 좋았다. 그동안 ..

티비 보다가 깜놀 ㅋㅋㅋ <문제적 남자>는 또 뭔가, 이름만 많이 들어봤는데. 제대로 본 적이 읍네. 난 재방을 본 건가보다. 와~ 이승원 군, 머리가 비상하구나~ 인터뷰를 그동안 몇 개 봤어도 음악관련 인터뷰만 봐왔기 때문에 이런 천재인 줄 몰랐다! 아니, 난 문제도 이해가 안 되는..

지난 레슨 때 스즈키 6권 헨델소나타 2악장을 끝냈다. 내 생각엔 죽쓴 거 같은데 역시 쌤은 기대치가 낮으셔서인지 '이 정도면 깔끔하게 하셨어요' ㅋㅋㅋㅋ 이제 5년이 다 돼가는데 여전히 내가 바라는 5년 배운 수준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실력이다. 나이 탓도 없지 않을 것이고, 연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