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뷔페'라는 단어는 쓰면서도 되게 어색 ㅋㅋㅋ 난 '부페' 세대라 ㅋㅋㅋ
불어로 '세느 강(센 강)'. 불어 계속 다시 배우고 싶은 맘은 있는데 게을러서... 뭔가 자극이 있으면 또 다시 배우게 될 거 같긴 한데...
고딩 때 제 2 외국어였고 대학 때 불어 수업 딱 하나 들었었고 대학 시절 파리로 1달 어학연수 갔었고
수십년이 흘러 플라시보 팬 되면서 몰코의 불어가 너무너무 이뻐서 불어학원 잠깐 댕긴 그 즈질 실력이 현재 내 불어 수준.
그러니까 수준이란 게 없다고 보면 된다 ㅋㅋㅋ
난 역시 일어는 안 돼 -_- 한자 보다는 차라리 알파벳 쳐다 보는 게 낫다. 한자 보면 머리가 아프다.
어떤 게 히라가나이고 어떤 게 가타가나인지는 알아 보는데 소리도 겨우겨우 떠듬떠듬. 뜻은 더더욱 모르고 ㅋㅋㅋ
일본 음악, 일본 드라마, 이런 거에 좀 관심이라도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당췌 그런 것도 아니라서 일어는 진짜 나에겐 너무너무 생소하다.
회를 못 먹어서 맨날 스시도 요런 초딩입맛 스시. 늙은이가 입맛은 초딩이다. 나도 회 좀 잘 먹어보고 싶다. 몸에도 좋다는데 나는 왜...-_-
간만에 소프트 크렙 다량 섭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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