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두번째 본뮤지카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첫번째 본뮤지카 패드 부분만 교체하느라 개고생했던 블로그 글이 있다. 아마 그 이후로는 새로 사게 되는 듯.
받은 건 화욜인데 이제야 기록을 남긴다.
이게 2018년 구매한 거니까 5년 쓴 건가? 이전에는 3년만에 구매했던 거 같은데. 역시나 연습량이 대폭 줄었나 봄. 그래도 아직까지 붙잡고 있는게 내가 생각해도 진짜 신기하다.
패드 부분이 닳아서 자꾸 미끄러져서 구매.
요즘은 다시 두바협 연습 중이다. 언제나처럼 일단 2바욜부터 연습 중. 1,2년만에 한번씩 해도 역시 손가락이 기억을 하는 게 신기. 첨 하는 게 아니라서 어느 정도 손꾸락이 돌아간다. 하지만 빨리 하면 버벅댐. 내 속도 한계가 있는 거 같다.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나는 다리 부분을 최대한 길게 늘려서 하기 때문에 다리 끝에 마개? 같은 걸 빼내고 사용한다.
사실 이번엔 울프를 써볼까 하다가 그냥 쓰던 거 쓰자 싶어서 또다시 본뮤지카 구매. 다른 어깨받침도 사실 궁금하긴 하다.
'Violin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습: 스즈키 7권 모차르트 미뉴에트 (0) | 2024.03.19 |
---|---|
연습: 스즈키 4권 두바협 2바욜 (0) | 2024.02.09 |
연습: 슈베르트 세레나데 (바이올린 명곡선) (0) | 2023.12.14 |
연습: 트로이메라이 (바이올린 명곡선) (0) | 2023.11.16 |
연습: 포레 자장가(Berceuse) - IMSLP (0) | 202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