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시작은 11월이었는데 감기 때문에 바욜린을 거의 3주? 한 달을 못 잡았다.
약 3주만에 다시 바욜린을 잡았는데 걱정했던 것보다는 그래도 그어진다.
한 시간 반? 정도 연습했나? 그러고 그냥 끝냄.
근데 여태 영상편집은 항상 컴터로 했었는데,
최근에 OS 업글을 하고나서는 폰에서도 바로 영상 편집이 된다?
이게 OS 업글 전에도 됐었는데 내가 몰랐던 건진 몰겠는데 어쨌든 폰으로 영상 편집이 되니까
영상 올리는 작업이 한결 수월해짐. 오히려 블로그 기록 남기는 게 젤 느려졌네.
너무 바욜린 책 곡들 위주로 하다보니 스즈키와 멀어져서 손꾸락 놀림이 지금보다 더 둔해지는 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막상 또 스즈키를 하려면 자꾸 다른 바욜린 책으로 눈이 간다.
뭐 어차피 이젠 레슨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로 내가 즐기려고 하는 거다보니 내 맘 가는 데로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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