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2019년 04월 18일 (목) 금호아트홀 일반회원 대상으로 금호시즌패키지 예매가 시작됐나보다. 메일이 왔음. 패키지로 가고 싶은 공연은 딱히 없고 아직 오픈 안 된 공연도 있는데, 이번엔 여성 트리오 팀 공연을 한번 가보자 싶어서 일찌감치 예매완료. 그러고 보면 그동안 피아노3중주 실내..

요즘 퀸 영화 때문에 그런지 엊그제 인모니니 앨범 사러 광화문 교보에 갔는데 CD 매장 내에서 퀸의 Radio Gaga가 나오더라 ㅋㅋ 추억의 Live Aid. 그게 1985년이었구나. 난 티비로 봤던 기억이 난다. 마돈나가 아직 신인(?)쯤 이었을 때 낮에 무대에 나와서 Holiday 부르며 춤추던 것도 기억이 나고,..

예매완료 인팍 같은 데서 뭐 보내면 거의 스팸메일로 디다보지도 않는데 가끔 이렇게 뭔가 건지게 됨. 디다 보길 잘 했음. 마리아칼라스홀이란 공연장은 매우 생소하다. 굉장히 소규모 공연이라 정말 굉장히 오붓하겠다. 유중아트홀에서 하면 진짜 걸어갈 거리라 너무 좋은데. 노부스 공..

드디어 예매완료! 그렇잖아도 윤소영 씨 연주를 또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 포착. 최근 예당 공연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전철역 내 공연 포스터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린회원까지는 골드? 실버? 하여튼 더 등급이 높은 유료회원이랑 같이 묶어서 티켓오픈 공지문자를 발송하는 거 같..

아마도 어제? 그저께? 쯤 WYIN 앨범발매 20주년이었나보다. 최근 밍왕입덕 1년 된 김에 안 해봤던 거 투위타에서 해보느라 마음당 하면서 그림 시작한 계기를 밝히는 부분에서 당연히 플라시보 얘기가 나왔다. 몰코 아니었음 내가 누구 때문에 드로잉 취미를 시작했으려나? 근짱?이었을까? ..

공지 뜨고 바로 어제 받아 봄. 이 포즈를 전에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이것도 사과머리인데 전과는 다른 느낌. 디게 잘 어울린다. 역시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비비가 입은 착장을 밍이 입혀봤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 굉장히 샥시..

솔직히 요즘은 새로운(?이라기보단 사실은 뒷북 ㅋㅋㅋ) 대중음악, 롹, 팝, 요런 걸 잘 찾아서 듣질 않게 됐다. 클래식을 더 많이 듣게 된 게 내가 생각해도 참 신기한데, 그게 바로 이젠 내가 폭삭 늙었단 증거일 듯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가끔 비클래식 장르(내가 주로 들었던 장르)를 듣..

금호아트홀에서 김봄소리 리사이틀 본 후 귀가길에 포스터를 봤다. 딱히 예매를 해야지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하는구나 했는데 결국 예매를 했네... 그렇잖아도 요즘 날씨 때문인지 뭔지 기운 빠져서 모짤트를 가끔 듣게 된다. 내가 원래 가비얍고 경쾌발랄 취향은 아닌데 정말 좀 경쾌한 ..

프로그램 마지막 곡이 변경됐단다. 네이버에 봄소리 양 얼굴이 보이길래 클릭했더니 공연정보였음! 네이버로 공연티켓 사보긴 난생처음. 너무 급하게 예매하느라 123 할인도 못 받고 -..-

선예매 완료. 맨 앞줄 가운데. 성공 못할 줄 알았는데 내손이 능력이 안 되는데 경쟁자들이 별로 없었나...?? 어쨋든 생각보다 좋은 자리 겟.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7월 24일(화)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