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케이블에서 아토믹 블론드를 하는 걸 몇 번 봤다. 근데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듯. 그냥 대강 봤다. 샤를리스 테론이 찾던 게 매커보이였는데 매커보이가 리스트에 있어서 서로 죽고 죽이고 그런... 어쨋든 영화에서 샤를리스 테론 너무 멋쪄서 숨이 막힘. 게다가 설정이 레즈... 근데..

Jennie Red (삼성 갤럭시) 삼성 그랑데 AI 두 광고 모두 쌤썽이네. 광고 음악 듣다 보면 소름끼치게 듣기 싫어지는 게 있던데. 요즘 나오는 티비 광고 중에 예를 들어, 무슨 차 광곤데... Trail Blazer 어쩌구 하면서 계속 반복하는... 하기사 그건 원곡 노래가 있는 거 같지도 않고 그냥 광고용으로 ..

길샤함! 드뎌 실연 감상의 기회가 왔다. 아래까지 공연 정보 주욱 보다가 길샤함 얼굴 보고 자동반사적으로 예매함 ㅋㅋㅋ 근데 이걸 왜 이제서야 안 거야 ㅠㅠ

베토벤이지만... 미도리니까 보러 가겠음. 이미 11월에 티켓 오픈이라 자리가 망했네... 그래도 간다!

또모 콘서트 전에 유중아트홀에서 할 때 못 가본 게 한이 돼서 이번엔 가보기로... 걸어갈 거리에서 하는 공연을 못 가본 한을 풀긴 부족하지만. 요즘은 S대라고 안 하고 샤대라고 한다지요? ㅋㅋㅋ 샤대생들 연주를 들으러 가보자. 근데 프로그램은 나왔나? 내년 공연 이거까지 3개 예매. ..

알림 메일 받고 대기 타다가 바로 예매. 근데 티켓오픈 2시 되기 1분 전에 갑자기 이너넷 끊김. 근데 2시 땡 하고 다시 연결됨. 갑자기 세종문화회관 갈 일이 생겼네. 내년 공연 벌써 2개 예매했다. 1월과 6월. 교향곡은 딱히 관심 없고 브르흐 바협~ 크으으~ 기대됨.

케베쓰 클래식 라디오를 듣다가 광고가 나오길래 그냥 응모해봤다. 신청하면 그냥 다 당첨되는 그런 이벤트였던 거 같다. 원래 당첨발표가 18일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발표날짜가 뒤로 밀린 거 보면 객석이 다 안 차서 더 모으려고 발표일을 뒤로 미룬 듯. 선착순으로 주는 거고 어차피 꽁..

내년 초도 아니고 내년 6월 공연 벌써 예매. 레드 바이올린은 바욜생들한텐 알려진 영화고 나도 이미 봤고 소장하고 있는 영화. 그 영화 오스트가 조슈아 벨이란 건 바욜계에선 다 알려진 사실이고 굉장히 오래 된.... 그 옛날 영화 오스트로 공연을 하는구나. 오래 됐지만 난 첨 맞이하는 ..

예당 문자에 티케팅 공지 정보를 쭈욱 보다가 실내악 공연이길래 뭘까 싶어서 공연 정보에 연주자 명단을 보다보니 노부스라 또 질렀다. 근데 Part 1은 뭐였나? 난 왜 몰랐나... [프로그램] 도흐나니 - 세레나데 삼중주 다장조, Op.10 E. Dohnanyi - Serenade for String Trio in C Major, Op.10 Vn.김영욱 Va.디..

작년에 롯데콘서트홀 첨 갔던 게 바로 이 스타온스테이지 공연이었다. 이 공연 시리즈의 첫 공연이 바로 작년이었나보다. 올해는 예당에서. 작년에 봤던 기억으로는 공연이 많이 길지 않았고 인터미션도 없었다. 작년엔 봄소리 양 보고 올해는 인모니니. 바로 담주에 난 또 인모니니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