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영어로 일명 half-up, half-down hairstyle. 내가 20대 중후반 30대 초반까지 했던 머리다. 뒷머리 숫이 많고 머리카락이 두꺼워서 풀어 헤치면 완전 미친년 ㅋㅋㅋ 요즘은 늙어서 머리카락이 좀 가늘어졌을런지 ㅋㅋㅋ롱헤어에서 단발로 변화를 줄 땐 남들도 다들 그렇듯이 나도 한 번에 확 자르는..

2012년에 Andrej Pejic을 그렸었다(http://blog.daum.net/park_eunice/474). 그 때 사진들을 올렸나했는데 안 올렸었나보다. 이제서야 사진들을 좀 올려 봄. 안드레는 양성적이다못해 여성에 더 가까운 남성 모델. 이 얼굴로 남자 화장실 들어가면 안에 있던 남자들이 헉! 소리 나게 놀라지 않을까 ㅋㅋㅋ..

손목이 좀 불쌍해 보일 정도로 가는 편인데(가로 폭이 5cm 정도 -_- 정확히 재어보면 4.8cm 정도 되는 거 같다) 정말 생전 처음으로 나한테 딱 알맞은 시계를 산 거 같다. 시계 새로 사면 항상 밴드에 구멍을 몇 개 더 뚫어야 했는데 이 제품은 그냥 딱 내 사이즈로 나온 느낌 ㅎㅎㅎ우연히 인터..

http://helveticatheperfume.com/ In 1957, Max Miedinger and Eduard Hoffmann set out to create a new sans-serif typeface for the Swiss design market. Their goal: to create a highly legible and completely neutral expression of the Modernist design movement to which they belonged. This typeface was to have no intrinsic meaning, allowing the content to convey the message. Helvetica ..

Perfumer 페친/트친인 Marilena 통해 보게 된 글. 향수 관계자들의 일상은 이런지...?^^source: http://volatilefiction.wordpress.com/2013/10/04/nick-and-pia-sniff-london-our-perfumery-day-out/Nick and Pia Sniff London: Our Perfumery Day OutNick Gilbert and I have got to know each other through Basenotes over the years and have had the chance to attend a few pe..

염색을 잘 안 하다가 몇 달 전에 한 번 약하게 했었는데요즘 들어 왠지 머리 컬러가 칙칙해 보이는 거 같아서 다시 좀 더 밝게 염색을 했다. 요게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건가보다. 동네 수퍼에도 있었다.거품 염색이라길래 냄새 지독한 기존의 염색약들보다 좀 염색이 수월할까 싶어서 ..

하이패션과 스트릿패션 모두를 자연스레 소화하는 금발에 하얀피부, 파란 눈의 Kirsten Dunst!Publication: Vogue ItaliaIssue: February 2012Title: True HeartPhotographer: Yelena YemchukStyling: Leith ClarkFeatures:Kirsten Dunst

2010년 10월, 플라시보 일본 공연 스케줄이 취소되면서 갑작스럽게 같은 날 하는 공연을 찾다가 갱스부르 도쿄 공연 정보를 입수해서 갱스부르 공연을 봤었다. 샤를롯 갱스부르의 음악도 잘 모르고, 유명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것 정도만 안다.지금도 이보..

From British Vogue April, 1968

약 한 달 전쯤이었나? 하여간 dA에서 우연히 발견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내 맥퀸 드로잉을 featuring했던 dA의 패션관련 그룹에 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들도 있었는데 눈에 띄었다 ^_^ 온라인 상에서 꽤 활발하게 자신을 홍보하고 있고, 실제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밥벌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