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스릴러 하우스 10/26 (토) 라인업: 타지옥 고벤져스 3인 출동! 스릴러 하우스 예매 초기 때도 알고는 있었는데 여기저기 블로그 후기를 보니 젊은이들 놀이터에 나 같은 늙은이가 불쑥 가면 뻘쭘할 거 같아서 예매를 못했다. 진짜 타지옥 세트는 무진장 보고 싶었는데도 꾹꾹 참고 ㅠㅠ 근데 라인업 뜨자마자 늙은 아줌의 뻔스러움이 마구 발현되면서.. TVs+Movies 2019.10.12
스타즈 온 스테이지 : Stars on Stage 2019 (10월 6일(일) 5PM - 예당콘서트홀) 작년에 롯콘에서 처음 가보고 올해 두번째로 가 봄. 그 때는 인터미션 없이 짧게 공연이 끝났던 거 같아서 올해도 그런 줄 알았더니 인터미션이 짧게 두번 있어서 공연 끝나니까 세 시간이 훅! 가 있었다. 칼라치 콰르텟 보면서 처음 얼굴을 익히게 된 장유진 씨는 솔로 연주자로 본격 활동.. Gig Reviews 2019.10.12
싸이가 드뎌 망하나, 아니 벌써 망했나 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싸이월드가 뜨길래 불안해하며 기사를 봤더니 역시나... 결국... 내 싸블에 접속하려고 했더니 역시나... 안 뜨는구나. 영영 내 싸블과는 빠이빠이네. 내 싸이블로그는 일일히 수작업으로 블로그 글을 하나씩 옮기다가 몇 백개? 천 개 미만의 글이 남았던 걸로 기억.. Show+Tell 2019.10.11
연습: Smoke gets in your eyes / I wish you love (바이올린, 재즈에 빠지다) 8년 동안 실력이 하나도 안 는 건 아니다. 이 곡들은 완벽하게 연주되진 않지만 그래도 1시간 이내로 연습하고 끝냄. 몇 년 전이라면 절대 불가능했겠지만 그래도 이젠 이 정도 곡은 빨리 되긴 한데, 문제는 8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 수준이라는 거. 연습량이 좀 많았다면 지금쯤 이것보다.. Violin Diary 2019.10.09
연습: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원곡버전 + 제니윤 바이올린 베스트 컬렉션 버전) 10월에 꼭 해보리라 마음 먹었던 10월 곡. 8년이나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어설픈 실력. 바이올린이 어려운 악기는 분명하고 아무리 배워도 전문 연주자 수준까진 절대로 불가능한 거 알지만, 그래도 들어줄 만한 취미생 소리라도 내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 물론 2,3년차일 때랑 비교하면 지.. Violin Diary 2019.10.08
[타지옥] 1-10화 장면들 모음 (티빙) 출연진 모두 명품 연기였다. 아직도 타지옥을 헤매는 중 ㅠ_ㅠ 확실히 실사 극화와 만화는 차이가 있다. 실사가 훨씬 임팩트가 있는 듯.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원작만화는 색감이 그냥 거의 흑백톤이지만 실사 극화한 드라마는 컬러로 음침함을 극대화 시킴. 색감이 너무 좋았.. TVs+Movies 2019.10.08
[타지옥] 9화 본방 시청 소감 + 10화 ㅠㅠ 2019.10.05 23:54 ::::: 9화 ::::: 완전 긴장하면서 쫄아서 봤다 O_O 그와중에 아깽이 너무 귀엽더라 ㅠㅠ 마지막 회를 남겨놓고 10화 최종회는 19금까지 걸었다. 칼부림, 피가 낭자할 것으로 예상. 근데 편성표에 보니 10화 재방에 왜 15세가 걸려 있을까? 본방만 19금이고 재방은 편집본 15로 올리는 .. TVs+Movies 2019.10.07
#54 시계밍 웨보 사진 확대해보니 시계가 피아제?? 하여튼 명품 시계. 시계 광고 화보 촬영? 얻어맞은 컨셉으로다가 찍었는데 맨얼굴보다 훨씬 간지 나네. 얼굴 상처도 그렇고 손 생긴 것도 그렇고 참 남자남자해... 근데 아마 밍이는 반전이 있을 거 같다. 발도 키에 비해 되게 작다던데 ㅋㅋㅋ 밍이.. MW Art 2019.09.30
[타지옥] 7화, 8화 본 소감 2019.09.29 01:08 <7화> 10화면 담주면 끝나네...뭐가 시작해서 중반에 딱 짤리는 느낌... 너무 짧다 ㅠ_ㅠ 웹툰 원작을 현재 오픈된 거만 봤다. 근데 완결 아닌가? 왜 미완결로 돼 있을까? 난 웹툰을 본 적이 없어서 그 쪽 방식을 전혀 모른다. 뭐가 미완결이란 소린지 알 수가 없음. 완결된 거.. TVs+Movies 2019.09.29
#234 롯데석 정말 오랜만에 그렸다! 이 그림은 몇 년 전에 색연필로 그렸었는데 다시 그려 보려고 뽑아놨던 그림들 중 하나. 다시 그릴 땐 수채화로. JKS Art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