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하우스 예매 초기 때도 알고는 있었는데 여기저기 블로그 후기를 보니
젊은이들 놀이터에 나 같은 늙은이가 불쑥 가면 뻘쭘할 거 같아서 예매를 못했다.
진짜 타지옥 세트는 무진장 보고 싶었는데도 꾹꾹 참고 ㅠㅠ
근데 라인업 뜨자마자 늙은 아줌의 뻔스러움이 마구 발현되면서 그냥 예매를 해버림.
어차피 무대 가까운 쪽에 갈 생각은 첨부터 없었고 멀찌감치서라도 볼 수만, 아니 사실은 출연진들 얘기가 듣고 싶어서
자동반사적으로 표를 예매. 데이타임 말고 나잇타임으로 예매.
일반 나잇 티켓도 무대 가까운 존은 아니라도 토크 세션을 볼 수는 있다고 해서 그냥 바로 예매를 했다.
가는 김에 3층 꼬옥! 잘 보고 와야지. 딴 세트는 노관심. 오로지 타지옥 세트만 관심 충만.
갠적으로 박종환 배우 얘기 많이 듣고 싶다. 혹시 가능하다면 현장에서 키위 연기 볼 수 있음 좋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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