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오배송의 난리 끝에 오긴 왔는데... 책이 좀 상태가... -_- 그래도 악보 보는 거나 CD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련다.각 책에 CD가 2장이나! 하나는 연주 CD고 하나는 피아노 반주만 있는 CD. 연주 CD는 감상용으로도 좋다.영화음악책이 젤 모르는 곡들이 많은 거 같음 ㅋㅋㅋ<재즈에 빠지다>..

쌤이 요거는 속도를 좀 내서 빨리 해볼 거라고 하시는데 난 늙어서 이 속도로는...- _ - 일단 천천히 연습 시작해야...그나저나 여전히 난 손이 너무 뻣뻣해... 그래도 첨에 비브라토 갓 시작했을 때보다는 아~주 쬐~끔 나아졌지만 아직도 멀었다.쌤이 딱히 내 손 자세 가지고는 암 말씀 안 하..

울나라 여름 날씨는 이제 동남아 수준이 되어 가는 듯. 온도가 높아도 제발 쫌 습하지만 않았으면 좋갔구만... -_-매년 써오던 실리카겔을 사용해야 될 날씨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겨울엔 건조해서 난리, 여름엔 습해서 난리. 예민하신 분. Normal에서 Humid 방향으로 진행 중 -_- 그러고 보..

와우~~~~ 대단~~~~요즘은 여기저기 이모저모에 정신 파느라 에피를 챙겨보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페북, 트위터에서 팔로잉은 하고 있어서 가끔 디다 보게 되는데Jared의 우울증 얘기... 충격이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그렇게 듬직한(ㅋㅋㅋ) 사람이 우울증하곤 ..

같은 저자 분 시리즈 책 3권을 주문했다. 이번 주중으로 올 듯. 그동안 안 사고 있었는데 드뎌 그냥 다 사버림 ㅋㅋㅋ ***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악기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바이올린을 비롯한 첼로, 비올라는 참 배우기 어려운 악기들이다.기타나 피아노는 좀 덜 어렵다고 감히 말할 수 ..

아인 군 팬이신 오마니와 극장에 보러 가게 될 영화. 백만년 만에 극장 나들이가 될 듯 ㅋㅋㅋㅋ<왕의 남자>,<즐거운 인생>의 이준익 감독 영화다. 유아인 군은 한달 간격으로 대형 영화가 두 편이나 개봉하네~내 기억으론 오마니가 작년부터 목 빠지게 기다리셨음~ㅎㅎㅎ<베테..

향수 잘 안 뿌리는데 우연히 향 맡고 간만에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 향수. 열쇠 달린 부분을 옆으로 돌려서 펌핑하게 돼 있다. 젊었을 때는 향수에 나름 관심 있어서 꾸준히 뿌리고 그랬는데 이젠 만사가 구찮 ㅋㅋㅋ책에 보니까 클래식 공연 보러 갈 때는 향수를 지나치게 많이 뿌리는 건 ..

클래식을 지금처럼 듣지 않던 어린 시절에도 클래식 카세트 테입으로 갖고 있었던 비발디 사계. 바로크 악기가 따로 있는 줄 몰랐던 그 땐 그냥 암생각 없이 듣기 좋아서 좋아했는데바로크 악기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된 지금은 바로크 연주 영상을 보면서 모던 악기와의 차이를 발견하..

좀 더 연습하면 안 틀리고 할 수 있겠지...??? 음정이 들쭉날쭉 -_- 턱은 이제 안 아프다. 뭐가 문제였을까? 아마도 자세가 턱받침이랑 잠시 어긋나서 그랬나보다.또 아프면 수건 대야지...

클래식 연주 영상들을 유툽에서 보다가 발견한 이 곡. 더 이상 말하기도 입 아프지만 클래식 작곡가들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나 비현실적으로 천재들이다.곡 정보: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6&contents_id=1838불면증이 있던 백작을 위해 수면제 대용으로 만들어진 곡이라니 ㅋㅋ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