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르트 33번 + 연습: 스즈키 7권 바흐 소나타 BWV 1041. 1악장 알레그로

스즈키 7권 바흐 BWV 1041 1악장 알레그로를 간신히 마치고 다시 볼파르트.

뒷번호로 갈수록 볼파르트도 멜로딕해진다. 게다가 이젠 1포가 아니라 3포 이상으로 넘어가는 곡들이 등장.

팔뚝에 알통 있는 분 꺼 말고 이젠 이 분 영상을 애청하도록 해야겠다. 템포도 약간 천천히 해서 곡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듯.

알통 연주자는 너무 빠름.

이거 초견으로 하면서 내가 음정을 반음씩 잘못 잡았는데 이거 들으면서 음정을 정확히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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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7권 바흐 소나타 BWV 1041. 1악장 알레그로. 음정 엉망에다가 되게 버벅댐 - _ -

이게 왜 스즈키 7권에 있는지 알겠다. 듣기에는 그리 어려운 곡이 아닌 것처럼 들리지만 연주를 해보면 상당히 어려운 곡. 

영상으로 찍어서 보니 포지션 이동이 굉장하네. 물론 악보상으로도 포지션 이동이 많지만

연주할 때 시선에서 보면 그게 잘 파악이 안 되는데 이렇게 옆에서 보면 진짜 되게 왔다리갔다리.

잘 해보고는 싶었으나 역시 능력부족으로...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