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거미 군이 얼마 전에 트윗으로 날렸던 게 이거였구나. 그 때 확인을 못했었네.
페리카나 껍다구는 이미 갖고 있는데 이제 이 껍다구도 추가 ㅋㅋㅋ 울동네 페리카나는 이젠 안 시켜먹을라고 한다.
대리점 운영하는 주인장이 영 영업할 스타일이 아닌 거 같다. 전화를 하면 동네 아줌마 말투. 아줌마, 내가 아줌마 친구예요???
바깥일 할 사람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 할 사람처럼 군다.
마지막으로 주문했던 게 한달 전쯤인데 그 때 자기가 배달원에게 주소를 잘못 알려줘서 남의 집으로 배달이 갔는데
더 웃긴 건 그 집에서 받아먹고 돈까지 지불했다는 ㅋㅋㅋ
난 인터넷으로 주문한 후 너무 안 와서 매장에 직접 전화를 했더니 주인장이 '네????' 그러면서 지가 더 황당해 함-_-
아줌마, 그냥 집에 계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전화받는 매너도 영 동네 아줌마 삘 팍팍. 나도 아줌마 나이지만 진짜...- _ -
서비스업종과 궁합이 안 맞는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다.
보거미 군이 광고모델인 리안과 제이에스티나는 아직도 안 사고 있다 ㅋㅋㅋ 울동네 약국들 중에 리안 포스터 붙은 곳을 보긴 했다.
제이에스티나는 나중에라도 장지갑 맘에 드는 거 있으면 사볼까...
참, 7월 쯤엔가 사극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것도 되게 오글오글한 사극? 오글거려도 함 봐볼라고 ㅋㅋㅋㅋ
요즘 응팔출신 배우들이 차기작 활동 하는 거 같더라. 응답하라 저주가 보거미 군한테는 해당 안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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