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물론 나는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은 아직은 없다. 

그리고 어릴 때 알러지 테스트 했을 때 고양이 털이 나왔던 걸로 기억 ㅋㅋㅋ 
고양이는 키울 때 털이 되게 많이 빠진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개를 더 좋아했던 거 같은데 어찌어찌 하다가 냥이 영상들을 유툽에서 보다가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 버린 듯.
나~아~중에라도 내가 뭐라도 하나 키우게 된다면 반드시 냥이를 키우리라!!!!! 

책임 있게 잘 키울 마음의 준비가 된다면 말이다.

아직까지는 엄두가 안 난다. 단순히 귀엽다고 키우기 시작하는 건 절대 안 될 일인 거 같고.
고양이는 분명히 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까칠한 듯, 요염한 듯,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 귀여울 때도 있고 ㅋㅋㅋ
새끼도 귀엽고 다 커서도 귀엽고. 다 큰 고양이들은 몸놀림이 느무느무 세련되고 요염하고 뭔가 귀티가 느껴진다는 ㅋㅋㅋ
그러다가도 바보짓할 때 보면 또 넘 웃기고 ㅋㅋㅋㅋ 

매력이 끝이 없을 것만 같이 보인다, 난 아직 키워 본 적이 없어서 딱 거기까지만 짐작을 ㅋㅋㅋ
고양이를 한마리도 키우지 않으면서 고양이 관련 유툽 채널 구독 중 ㅋㅋㅋ 

이 아자씨 영상들 보면서 냥이 101 수업 듣는 기분 ㅋㅋㅋ
사실 냥이 카페 눈팅한 지도 꽤 된다 ㅋㅋㅋ 안 키우면서 냥이 카페 기웃거리는 1人 ㅋㅋㅋ

이 분은 그러니까<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냥이 버전인 것이다 ㅋㅋㅋ
이 아자씨가 문제고양이들 해결해주는 영상들 보니까 싸나운 고양이도 많다 o_o 

근데 그게 다 사람이 잘못 해서 그런 거긴 하더라.

알수록 계속 더 알고 싶은 냥이 월드 ㅋㅋㅋ

어쩜 저리 이쁘게 울 수가~~ 2011년 영상이고 이 냥이는 지금은 성묘가 됐다. 커서도 넘 이쁨. 

가만 들어 보면 야옹~ 보다는 영어의 meow~에 가깝다 ㅋㅋㅋ
티플에서 봤던 영상을 원주인 유툽 영상으로 찾음! 티플에 댓글 구름도 나름 재밌다 ㅋㅋ

저 손동작 ㅋㅋㅋ 참 살포시 조신하게 ㅋㅋㅋ

느무 이쁘다~*_* 이렇게 이쁜 냥이를 누가 내다 버리다니...ㅠㅠ 그냥 나처럼 아예 키울 생각을 말던가...

대박 히트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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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차이를 좀 극단적으로(혹은 지극히 일반화하여) 보여주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히트 유툽 영상 시리즈 ㅋㅋㅋ

개 같은 여친 vs 냥이 같은 여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