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양이 채널들이 있다. 고양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비교적 초기에 구독을 시작한 냥이 채널은 Maru.
이후로 미국인 아자씨의 냥이 채널, 영국인으로 미국에 사는 아자씨의 냥이 채널 등등 폭풍 구독 시작 ㅋㅋㅋㅋ
일본 냥이 채널도 그림은 이쁘다. 뭔 말인지 못알아먹겠고 영어로 번역돼 있는 거 보고 대충 감은 잡지만
영어가 일식 영어라 문법이 요상 ㅋㅋㅋ
아메와 코테츠는 첨에 같은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아메는 암컷, 코테츠는 수컷인갑다.
대체 이건 무슨 종이길래 이리 이쁜 거야 *_* 털 색깔과 눈 색깔 모두 넘 이쁘다~~
올화이트 고양이도 넘 이쁘고 요런 흑백 무늬 냥이도 넘 이쁨. 현재까지 내 취향은 이렇다 ㅎㅎ
털 색깔과 무늬가 달라도 같은 종이던데 어쩌면 올화이트와 흑백 무늬 냥이가 같은 종일 수도 ㅋㅋㅋ
아메 양과 코테츠 군은 눈이 땡그랗고 되게 이쁘다. 얼굴이 둘 다 넘 이쁨.
아메가 암컷이라 그런지 좀 더 날씬해 보인다. 근데 하는 짓은 둘 다 이쁨.
심지어 코테츠 군은 수컷인데도 야옹 소리가 늠 이뻐 ㅋㅋㅋ 얘네 쳐다보면 시간이 후딱 ㅋㅋㅋ
<아메 양>
삐지는 모습도 느무 이쁜 아메 ㅎㅎㅎ 아마도 이런 모습이 개랑은 좀 다른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거 같고. 난 고양이의 이런 점도 좋아 ㅎㅎㅎ
완전 귀염, 요염 ㅋㅋㅋ 고양이들은 배와 발바닥 만지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어디서 읽은 거 같다.
배를 드러낸다고 해서 그게 꼭 만져달란 신호는 아니라는 ㅋㅋㅋㅋ 이런 것도 개와는 좀 다른 점인 거 같다.
고양이는 자기네들이 만져 달라고 할 때, 내킬 때 아니곤 만지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ㅋㅋㅋ
까칠한 것도 매력인 냥이들 ㅋㅋㅋ
<코테츠 군>
고양이 눈동자 커지는 거 보소 ㅋㅋㅋ 눈이 저래 동그래지는 건 뭔가 무섭고 두려울 때 그렇다고 하던데
이 경우엔 흥분해서 그런 건가??? 대체 뭘 보고 저리 흥분을 하는 걸까 ㅋㅋㅋ 어쨋든 넘 귀욥 ^^
친구가 개를 키우는데 목욕을 시키고 나면 털을 터는데 그러면 사방에 물 스프레이 ㅋㅋㅋㅋ
남자 아이가 어쩜 야옹도 저리 이쁜 소리를 내는지... 얼굴 이쁜 건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
어느 유툽 영상에 외국인이 고양이 목욕을 시키려고 욕조에 담그려고 하니까
마치 사람처럼 영어로 'noooo~' 하는 소리를 내서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같은 고양이 주인이 대체 유툽 채널을 몇 개를 갖고 계신 건지 ㅋㅋㅋ
어쨋든 이런 이쁜 냥이랑 살아서 좋겠다~~ 이 분은 조카라고 번역기에 나온다.
자기 주인의 조카를 굉장히 좋아하는 코테츠 군.
그러고 보니 3년 전 영상이네. 여전히 같이 살면서 햄뽁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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