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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Julie> 국내 개봉?

Eunice_t-story 2015. 4. 30. 10:39
이거 네이버 영화에 파일 뜨면 나중에라도 봐야겠다. 2014년작. 
진짜 오랜만, Colin Farrell! 
오래 전 P2P 시절에 한창 인터넷에 떠돌던 그의 ㅅㅅ 동영상도 봤다. 완전 충격이었음 ㅋㅋㅋ 
그 때 아마 그 사건으로 좀 떠들썩했던 기억이 ㅋㅋㅋ
이후 정신 차리고 사는 거 같던데... 아들이 아마 장애가 있다. 결혼은 했던가?? 
사생활이야 어떻든 일단 연기는 잘하는 배우. 
그의 출연작들 중에 내가 본 작품들:
Tigerland (2000)
Minority Report (2002)
Phone Booth (2002)
The Recruit (2003)
Daredevil (2003)
S.W.A.T (2003)
Intermission (2003)
A Home at the End of the World (2004) ☜ 게이코드 있음.
Alexander (2004) ☜ 노골적인 동성애 씬은 즌혀 없었으나 Leto와의 로맨스가 아~주 므흣했던 ㅋㅋㅋ
Scrubs 에피소드 (2005) ☜ 패럴이 나와서 봤다기 보다는 원래 스크럽스를 보고 있었는데 특별출연했었음 ㅋㅋ
The New World (2005)
Miami Vice (2006)
이후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는데 내가 안 챙겨봤었네....
예전에 한창 좋아할 때 패럴의 아이리쉬 액센트를 듣기 위해 Intermission을 봤다. 
대사의 대부분을 알아 들을 수 없었음 ㅋㅋㅋ
나야 영어도 안 되는 외쿡인이라 그렇다 쳐도 심지어 영어권 미쿡인들도 아이리쉬 액센트는 알아듣기 힘들단다.
근데 이 영화에서 패럴의 아이리쉬 액센트는 그 중에서도 알아먹기 힘든 아이리쉬 어느 특정 지역 액센트라고 함 ㅋㅋㅋ
Jessica Chastain도 돌랑 군을 통해 얼굴이 익고 Samantha Morton도 이미 여러 영화에서 봤던 얼굴.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 설명: 스웨덴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의 단막극을 영화화한 작품.
트레일러에서 흘러 나오는 슈벨트 음악! *_* 6월에 앙상블 디토의 연주로 생으로 듣게 된다! 참 사랑받는 클래식 곡이구나...
이런 period 영화에 soft spot이 있는 나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영화이며 모두 연기파 배우들이라 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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