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one thing led to another... ㅋㅋㅋ SHOWTIME의<Penny Dreadful>에서 도리안 그레이 역을 맡은 Reeve Carney.
이 미드에 등장하는 다른 배우들은 이미 다 아는 배우들인데 요 배우만 첨 보는 거 같아서 이것저것 보다 보니 능력자네!
83년 뉴욕출생. 브로드웨이 뮤지컬<스파이더맨>주연. 그 이후 출연하게 된 미드가 바로 Penny Dreadful.
그러니까 음악과 연기가 모두 되는 사람인 것이다.
첨 봤을 때 Vincent Kartheiser 닮았다고 생각했었다. 도리안 그레이 역에도 잘 맞지만 Jeff Buckley와도 참 비슷.
유툽에 댓글을 보니 혹시 Jeff Buckley 전기 영화에 나오는 건가 싶어 확인해보니 전기 영화 나오는갑다.
심지어 Jeff Buckley 팬들조차 인정하는 싱크로율.
Kartheiser의 이쁜 눈매도 보이고... 진짜 Buckley 마이 닮음!
목소리 되게 매력적. 근데 이 목소리가 뮤지컬이 가능해?ㅋㅋ
뮤지컬 하면 좀 더 쭉쭉 뻗어 나가면서 테너스러워야 할 거 같은데
Carney의 보컬은 되게 허스키한 호소력 짙은 음색이다. 진짜 Buckley 화신 같다, 목소리도 좀 비슷한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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