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왼팔이 힘이 없을 때가 있고 다시 돌아올 때가 있다. 주기적으로 그런 거 같다. 오락가락 함.
십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비브라토가 불안불안하다. 게다가 축 처진 느낌의 비브라토.
좀 맑고 쌩쌩한 비브라토는 이제 물 건너 간 건가...
제목만 많이 들어보고 멜로디는 전혀 몰랐던 곡. 유명한 곡이라는데...
내 취향으론 원곡 속도가 좀 빠른 거 같아서 일부러 0.75배속으로 느리게 해봤다.
녹턴 해보다가 팔 힘이 좀 생긴 거 같아서 요걸 다시 해 봄. 전 날 했을 때보단 좀 나은 듯...??
잘해보고 싶었으나 능력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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