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 이 곡은 몇 년 전에 해봤다. 그 때는 비브라토가 빠르게 됐는데 지금은 늙어서 헥헥거림.
그 때만 해도 레슨 영상이 없던 때라 반주 없이 무반주로 했었다.
비브라토는 그 때가 훨~씬 나았는데...
내 연주에 프레이징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프레이징은 지금이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이 곡 말고 다른 곡 연습 영상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좀 든다.
아리오소는 같은 저자의 다른 책(하얀 커버 책 시리즈)에도 있어서 전에 그 책으로 해봤던 거 같다. 아닌가? 내 착각인가?
어쨋든 잔잔하고 차분한...
송어와 아일랜드 여인은 쌩판 첨 해 봄. 아일랜드 여인은 제목만 보고 모르는 곡이라 여태까지 전혀 해볼 생각을 못했었다. 근데 이런 곡이었네? 굉장히 귀에 익은 곡.
뭔가 송어 느낌이 전혀 안 나는 송어 ㅋㅋㅋ 이런 곡이 아닌데 내가 하니까 이리 망가짐 ;;
근데 copyright claim은 뭐하러 자꾸 뜨는 건가? 어차피 검색도 안 되게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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