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y도 다시 해보고 싶다. 얼마 전에 장미빛 인생? 라비앙로즈, 그거 슬라이드가 안 돼서 잘 안 됐는데, 지금은 슬라이드가 좀 돼네?
무슨 차이인지 잘 몰겠으나, 슬라이드 쪼끔씩 넣을 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예전에 버벅대며 했던 거 좀 덜 버벅거리면서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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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바다에서 악보랑 MR 사서 해 봄. 그래도 이 정도라도 많이 발전 한 거. 그냥 1시간 이내로 연습하고 반주 맞출 수 있었다.
물론 곡이 느려서 그나마 그렇겠지만 2년 전만 해도 곡이 느려도 반주 맞추는 건 어렵지 않았나??
무려 8년이나 돼서 이제서야 쪼끔 취미생활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는 거 같다.
그 전엔 내가 하고 싶은 곡도 악보만 사서 재놓고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예전에 했던 것들도 함 다시 해볼까... 이렇게 점점 스즈키에서 멀어지고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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