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선 책을 보다가 이 곡을 발견. 여태 해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그냥 계속 생각을 하지 말 걸 괜히 해봤다 싶음.어차피 내 실력에 할 수 있는 곡이 아니었던 거 같다. 명곡선에서는 했던 곡들 몇 곡만 계속 반복하다가 이번에 새로운 곡을 해봤는데, 느리다고 쉬운 게 절대 아니고,난 왜 이곡이 차바협이란 걸 이제야 알았나 ㅋㅋㅋ 어쨌든 어렵게 그냥 이쯤 해서 끝내기로 했다. 더 해봤자 마상만 더 깊어질 뿐... 그나저나 손목 비브를 하겠다고 여태 손목 비브 쪽으로 가는가 싶더니 다시 팔 비브 쪽으로 기울고 있다.아직도 예전처럼 힘 있게 흔들어지진 않는다. 여전히 흐물흐물.이게 힘을 줘서 그런 게 아니라 힘이 너무 다 빠져서 그런 거 같다.어차피 손목 비브할 때 1, 4번 손가락은 잘 안 됐다. 그에 비해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