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짱 때메 알게 됐는데 드뎌 가봤다.
말은 왜 있으며 천정 조명은 왜 저럴까... 천정 조명은 어찌 보면 좀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다.
고기에 붙은 기름 잘 못먹는 사람인데 이건 나도 그냥 먹겠더라.
구운 멸치 맛있더라. 이젠 멸치 많이 먹어줘야 하는 나이라 집에서도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다. 계속 먹을 수 있겠더라.
미쉘린 별 받은 데라고 한다. 그것도 몰랐는데 최근에야 알게 됨. 양도 그리 많지 않고 적당하고 맛도 있고.
근데 양 많이 먹는 남자들이 가면 되게 부족할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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