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전석 초대로 이벤트식 공연이 있단 정보를 긴급입수하고 예당홈피에 댓글 달고 티켓 받음.
당첨된 게 아니라 그냥 댓글 달면 티켓은 다 주는 거 같다.
내 자리에 앉아서 찍은 사진. 돈 주고 표 사서 갈 때보다 한참 멀어서 당황스럽더라. 아마도 앞쪽은 골드회원들 자리였겠지.
너무 무대에서 멀어서 졸리더라는 ㅋㅋㅋ 역시 난 비전공자라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
비올리스트 바뀐 후 처음 봤던 노부스 공연. 아메리카 들어서 좋았다.
앵콜곡은 Joseph Haydn: String Quartet No.20 in D major, Op.17-6, Hob Ⅲ:30 <-- 이거라고 함.
촬영하는 걸 관람하는 거라서 특별히 정숙하라는 공지를 공연 보기 전에도 했어서 그런 건지 객석이 꽤 조용했다 ㅎㅎ
드라마 공연장면 촬영할 때도 공촬같은 걸 하는데 요건 클래식계의 공촬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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