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평창석(마리끌레르 2014년 4월호), #199 10월석(2018년 달력 10월)

2018.01.05 10:53

평창동계올림픽 관련기사에 자꾸 마끌석 사진이 뜨길래 그려 봄. 그러고 보니 그 때 잡지 사고 안 그려봤던 사진이었다.

나중에라도 이 그림을 다시 보게 되면 내가 이걸 왜 그렸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아예 올림픽 테마로 그렸다 ㅋㅋ 새해 첫 그림.

갑자기 근짱이 웨이보에 뭘 올리길래 생각난 김에 근짱도 보라앱에 추가했다 ㅋㅋㅋ 

어제는 아침 11시(울나라 시각) 몇분 부터 계속 들락거렸던데. 오늘은 아침 9시 몇분에 로그인. 뭔일이래??? 

보라앱 오류인가?? 근짱 아침형 인간 됐나?? 혹시 중국에 또 공연갈 예정인가???

근짱을 추가한 게 어제라 12월 30일부터밖에 기록이 안 보이는데, 30일, 31일, 1월 2일에도 웨이보 로긴 했었음 ㅎㅎ

어제 보라앱에 근짱 추가기념으로 어제 근짱 웨이보 로긴 인증샷 ㅎㅎ

보라앱은 밍이 전용으로 쓰게 될 줄 알았는데... 왕이도 보라앱엔 추가 안 했었는데.

전에 밍이 직방? 인터뷰? 보니까 새벽에 계속 로긴해 있었던 적이 있었나보다. 그래서 팬들이 새벽에 그렇게 오래 로긴해서 뭐했냐고 ㅋㅋㅋ

이에 밍이는 자신은 그 때 로긴 안 했었다고 해명 ㅋㅋㅋ 보라앱이 가끔 이상할 때도 있긴 한가보다. 어쨋든 로긴 하면 바로 알랴주는 보라앱.

밍왕팬덤에선 웨이보 메시지 리드로 계들 많이 타던데... 중국 장어들도 근짱한테 메시지 보내고 리드 당하고 그러나??? 갑자기 궁금하다.

밍왕이들 때메 폰에 중국앱이 늘었다. 결국 나도 로프터 깔았다. 

왕이가 로프터 시작할 때만 해도 안 깔던 걸 밍이가 로프터 시작해서 바로 깔아버림 ㅋㅋㅋ

근짱 1월!에 성화봉송 화이링~^^ 2월인 줄 알았는데 벌써 이번 달이네! 정말 역사적인 순간에 참여하는 거다. 대단함! 아샤프린스 파월!

첫번째 수채화 스케치북 마지막 장 그림. 2018년 10월 달력 사진을 그렸다.

어제 온 다이어리에도 달력 사진들이더라. 최근 근짱 머리는 갑자기 왜 짜른 건지 궁금허네. 난 원래 장발 취향이지만

짧은 머리 블랙컬러가 이뻐 보인다. 커트랑 헤어가 비슷해졌음 ㅋㅋㅋ

감기 몸살로 일주일동안 갤갤거리다가 드뎌 한장 그렸다. 아직도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겨우겨우 그림 그릴 기운은 있음.

수채화 스케치북을 여러 개 사놓고 과연 이걸 얼마나 쓰게 될까 싶었는데 한장씩 띠엄띠엄 쓰다보니 

어느 새 스케치북 한장 가득 수채화가 쌓였다. 30장 그린 거.

핑크색 물감 첨 써봤는데 요기다 쓰니까 되게 튄다. 더 이상 그릴 기운도 없어서 그냥 여기서 스탑. 

어차피 더 건드려봤자 좋은 꼴 못 볼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