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는 올해 안에 오면 다행인 걸로 ㅋㅋㅋ
잡지 도착 전에 웨이보에서 큰 이미지 다운받아 그려 봄.
옷은 패턴이 너무 복잡해서 다 그리려면 오래 걸릴 거 같아 내맘대로 바꿔버림.
밍왕 팬덤은 연령대가 젊어서 그런지 되게 활기 차고 뭔가 되게 아기자기 재미난 볼거리가 많다.
국내 밍왕 팬들 중에는 팬아트 그림러들이 굉장히 많고 퀄리티가 우수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 근짱 국내 팬덤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
팬픽도 너무 재밌다. 볼거리, 읽을 거리가 가득~!!!
이런 차이는 아마 장르적인 부분도 이유가 될 수 있다. 바로 그런 장르적인 부분이 딱 내 취향과 맞아서 더더욱 흥미진진하다는 거 ㅋㅋ
메소드 영화 정보도 밍왕 팬덤 통해서 알게 됨 ㅋㅋ 그거 꼬옥 다운받아 봐야 해.
근짱 그림도 그려야 하는데 밍왕이들 때메 요즘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ㅋㅋㅋ
요즘 밍왕 투샷이 없어서 난리인데 혹시 니들 진짜 연애하니??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축하할 일이고♡♡♡
BTS 찍을 때만 해도 비즈니스였는데 찍다가 정말 좋아하게 돼서 이젠 트루 러브가 돼 버려서,
그래서 소중히 둘만 간직하고 싶어서 투샷 가뭄인 거라면 나는 대환영이야 ㅋㅋㅋ 얼렁 약혼발표라도 해주면 좋겠음 ㅋㅋㅋ
근데 둘이 진짜, 너네, 뭐니??? 너네 뭐야, 너네의 정체성이 정말 궁금하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확실한 걸 알고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얘네 BTS를 보다 보면 성정체성이고 성지향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그냥 트루 러브 같이 보인다.
세상적인 기준잣대를 초월한 그냥 진정한 사랑. 친구간의 우정이든, 친형제 같은 사랑이든 뭐든, 어쨋든 니네 둘이 붙어 있으면 너무 이쁘다♡
팬들의 망상과 현실은 괴리가 클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망상은 팬의 권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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