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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왕 #2 - 야오왕 웨이보 사진, 밍왕 #3 - 양예밍 연지채 강청류

Eunice_t-story 2017. 10. 31. 23:29

2017.10.29 09:51


망친 그림에 필터 입히기 ㅋㅋㅋ

다시 그릴까, 그냥 버리고 밍이 그릴까 하다가 겨우겨우...-_-


이미 떡잎부터 노랳네... 첨부터 안닮았어...


이제 또 다시 밍이를 그려봐야... 얘네는 세트로 두 사람이라 얼굴을 다양하게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 ㅋㅋ

과연 예밍이 팬질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언어장벽에, 지역적 거리에, 앞으로 생으로 볼 확률 거의 0%

울나라에서 팬미를 또 할 거 같진 않고 한다 해도 피켓팅일텐데. 험난하다...










밍이가 직접 웨이보에 올렸던 분위기 깡패 강청류 흑백 사진을 그려 봄.

진짜 생각할수록 내 자신이 신기하다. 중국 사극인데 이거 ㅋㅋㅋ 그런 거 봐 본 적이 내 기억으론 한번도 없는 거 같은데

연지채는 나오면 봐야 되는 거겠지? ㅋㅋㅋ

이것도 웹드라고 하고 심지어 데뷔한 지 이제1년 반 된 밍이가 남주라고 한다.

뭔가 좀 뜨아한 부분이 있긴 하다, 퀄리티가 과연 어찌 나올지...


사진 자체가 뚜렷한 건 아니었으나 꼬옥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보긴 했다.

원래 이거 말고 밍이 웨이보의 다른 흑백 사진을 이렇게 흑백 수채화로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 사진으로 먼저 해보게 됐음.

이상하게 색연필을 안 쓰게 되네. 지금은 색연필 주기가 아닌가 ㅋㅋㅋ 사실 이걸 색연필로 그렸으면 이렇게 빨리 못 그렸을 듯.


애가 볼수록 참 스타성이 있어 보인다. 키도 크고 얼굴 잘생에 자기관리 철저하고 예의도 바른 거 같고 성격도 되게 좋은 거 같고. 

심지어 요즘 보니 목소리도 좋아~ 중국어로 말하는 걸 듣다 보니 목소리 좋다는 걸 그동안 잘 못느꼈는데 

영상들을 계속 이것저것 보다보니 애가 목소리가 되게 좋다. 되게 부드럽다, 목소리가. 앞으로 대성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