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8 18:45
전에 색연필로 그렸던 거 수채화로 다시 그려봐야겠다고 생각한 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목표달성.
비교적 최근에 팔로잉을 시작한 일본 그림러가 하나 있는데 수채화의 달인이다.
약간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라 사실적인 정통 인물화라기보다는 좀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느낌인데 너무 이쁨.
머리 젖는 느낌도 너무 표현 잘 하고... 난 대체 언제쯤 그 경지에... -_-
2013년과 2017년 그림. 색연필과 수채화. 4년이나 흘렀는데 그닥 실력이 좋아진 거 같진 않다 -_-
영상
다음 그림을 그리기 전에 요걸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인물드로잉 누끼 따서 콜라주한 이미지를 어디서 보고는 거기에 꽂혀서 나도 흉내를 내 봄 ㅋㅋ
원래는 가수 근짱 드로잉 4개를 짜집기 해보려다가 그냥 2개로 줄였다.
오랜만의 뽀썁질이다. 롹큐멘타리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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