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형은 살 생각을 못했는데 어째 요건 보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이걸 언제까지 대롱대롱 달고 다니게 될진 몰겠으나 당분간은 매달고 다닐 듯.
남들 케이스를 보면 나름 자기 꺼 표시를 분명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뭔가를 달아놓는 방법으로.
나도 털뭉탱이라도 사서 달아볼까 요즘 생각 중이었는데 이리 메밀군을 장만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메밀군에 따라 온 애는 뭐하는 애인지? 세트로 팔길래 암생각 없이 그냥 주문 ㅋㅋ 뻘건 애는 메밀군보다 아주 살짝 사이즈가 작다.
귀엽네 ㅋㅋㅋ 뻘건 애랑 메밀군이랑 번갈아가며 달고 다녀도 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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