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다, 내가 아주아주 뒷북인 거ㅋㅋ 셜록은 외국인 페친들을 통해 몇년 전부터 이름은 되게 친숙했지만 막상 봐야지 하는 생각은 못했다.
며칠 전에 우연히 티비 보다가 셜록을 드뎌 봤다. 울나라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주고 있었던 건지 뭔지 몰겠는데
내가 봤던 건 시즌 1 첫 에피였던 거 같다. 왓슨과 홈즈가 첨 만나는 에피였다. 아마 컴버배치 새 영화 개봉에 맞춰 재방을 해주는 걸 수도 있다.
역시 영드는 확실히 미드와는 뭔가 다른 거 같다. 우선 발음부터 다르고 ㅋㅋㅋ
영국스러움이란 게 확실히 있는 거 같다. 뭔가 영국 특유의 어두침침함, 신비로움, 매력 같은 게 있는 듯.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Neverwhere(라디오 시리즈) 등등 다 다른데 뭔가 공통점이 느껴진다.
Neverwhere 같은 경우엔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목소리 배우로 출연했었다. 천사 역할. James McAvoy도 목소리 배우로 출연.
영화 호빗에는 왓슨이 나왔었네.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첨 본 건 James McAvoy 때문에 봤던 영화 <어톤먼트>에서였다.
이름도 참 외우기 힘드네. 첨엔 무슨 큐컴버(오이)인가 했다는 ㅋㅋㅋ
오래 전에 런던 여행갔을 때 Baker Street에 가봤다. 셜록 홈즈 박물관에도 가봤었다.
스마트폰은 커녕 디카도 없던 시절에 갔던 여행이라 사진이 제대로 없는 점이 안타깝다.
그래도 필름과 인화지를 버리진 않았으니 어딘가에 들어있긴 하다 -_-
시즌 1, Episode 1 trailer
현재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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