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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Keun Suk: [내 귀에 캔디] 예고

Eunice_t-story 2016. 8. 22. 23:52



둘이 진짜로 사.겨.라! 사.겨.라! ㅋㅋㅋㅋ 되게 잘 어울린다. 둘이 정말로 정말로 현재 싱글이면 사.겨.라! 사.겨.라! ㅋㅋㅋ

1회에서 얼굴 공개됐을 때 분명 어디서 보긴 했는데 이름도 몰랐고 정확히 가수인지 배우인지도 몰랐다.

유 양은 되게 동안이다. 1회에 나온 모습만 보고 첨에 이십대인 줄 알았네! 대화도 잘 되지만 비주얼적으로도 둘이 잘 어울림.

근데 캔디가 계속 바뀐다고? 좀 친해질만 하면 자꾸 캔디가 바껴 버리는 게 쫌 거시기 하다.

하지만 캔디 하나로 끝까지 끌고 가는 것도 좀 아닐 거 같긴 하다.


캔디 예고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ㅋㅋㅋ 방금 보거미 군의 새 드라마를 봤다. 

아니, 봤다기보다 후반부는 소리를 무음으로 하고 그냥 틀어놨다.

아오~~ 정신이 하나도 읍네. 굉장히 뭐가 많이 나오는데 난 왜 스토리도 잘 이해가 안 되고... 역시 원작을 봤어야 하는 건가.

내가 드라마를 워낙에 안 보다보니 드라마 이해력이 떨어지나 보다 ㅋㅋㅋ


난 아무래도 로코는 안 되나봐 ㅠㅠ 나를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들 수 있는 로코는 없는 것인가. 내가 ADD인 것인가 -_-

나를 집중하게 만드는 힘은 역시 근짱. 이런 거 보믄 내가 팬이 맞긴 한가 봄 ㅋㅋㅋ


오마니도 캔디는 계속 보실 건가 보더라. 근데 오마니, 나한테 대놓고 말하긴 뭐해서 몰래 근짱한테 관심 갖기 시작한 거 아닌가 몰러 ㅋㅋㅋ